최신뉴스 맥심, 새로운 규격 USB 타입 C 전원 공급 솔루션 2종 출시…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USB 타입 C(USB-C) 전원 공급 솔루션 2종 ‘MAX77958’, ‘MAX77962’를 출시했다. 휴대용 기기에 5G 연결, 4K 비디오 등 신기술이 추가되면서 많은 제품이 기존 단일 셀에서 2개의 직렬 셀 아키텍처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USB-C 전원 공급과 25W 이상 고전력 충전이 요구되는 전원 공급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맥심 USB-C 전원 공급 솔루션을 출시했다. (사진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맥심이 출시한 솔루션은 게임,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기와 카메라, 무선 스피커, 휴대용 프린터, 모바일 컴퓨터는 물론 산업용 장비나 의료 기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기존의 USB-C PD 시스템은 차세대 휴대용 가전, 산업용, 의료 전자기기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지만 USB-C 규격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여러 구성품과 개발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맞춤형 펌웨어가 필요하다. 맥심의 ‘MAX77958’ 독립형 USB-C PD 컨트롤러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