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CAD 2026부터 3D·BIM 솔루션까지…설계 효율·속도 재정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설계 생태계,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지스타소프트(Gstarsoft)가 ‘제품 출시 및 기술 심포지엄’을 열고 GstarCAD 2026, ARCHLine.XP, Gstar-ZIXEL 3D CAD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협업 생태계를 전면에 내세우며, 산업용 설계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GstarCAD 2026은 도면 처리 속도와 성능이 대폭 개선된 핵심 버전으로, 대용량 파일을 즉시 열 수 있을 만큼의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주요 작업 속도는 20%, 도면 열기 속도는 40% 빨라졌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Parametric Constraints(매개변수 구속 조건)’ 기능은 반복 설계나 규칙 기반 수정 작업의 효율을 높여, 정확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지스타소프트는 여기에 클라우드 협업과 멀티 플랫폼 지원 강화를 더해 산업별 맞춤형 설계 생태계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ARCHLine.XP는 BIM 설계와 시각화를 통합한 솔루션이다. RV
[헬로티] 우석대학교 i-CAD 교육사업단이 ‘CAD·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출처 : 우석대학교 지난 24일 제2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는 전라북도 산학관 커플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계자동차공학과와 참여 학과 학생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9개 팀의 프로젝트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Team Autobahn팀의 ‘3D CAD를 기반한 스마트 자작자동차 융합기술개발’이 대상을, HOT6팀의 ‘외부온도에 따른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가 최우수상을, Develop팀의 ‘차랑 내 잔류인원 감지 및 차량 잠금 시스템개발’과 Air팀의 ‘우천 시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에어커튼’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임광희 i-CAD 교육사업단장은 “전라북도의 전략산업인 자동차 및 기계 부품산업에 특성화된 CAD·3D프린팅 설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문교육을 추진해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재학생 취업률 제고에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학교 i-CAD 교육사업단은 전라북
[첨단 헬로티] 3D프린터 제조기업인 마크포지드(Markforged)는 내일인 24일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 '산업용 복합소재 3D프린터를 활용한 3D캐드에서 출력물까지'라는 주제로 두 번째 한국어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크포지드의 두 번째 웨비나는 플라스틱과 강화 소재를 결합한 복합 소재 전용 프린터의 공정 순서를 알아본다. CAD 파일부터 출력까지 거치는 과정을 알아보고, 일반적인 3D프린팅 공정에 대해서도 공유할 예정이다. ▲마크포지드(Markforged)는 내일인 24일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 두 번째 한국어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제조를 통한 원가절감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첫 번째 웨비나는 120여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마크포지드의 복합소재 3D프린터로 출력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파트는 알루미늄 금속 이상의 강성을 가지고 생산라인의 지그·픽스처를 대체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다. 마크포지드 금속 3D프린팅 솔루션 'Metal X'시스템은 기존 레이저소결 금속 3D프린팅 대비 최대 10분의 1의 투자 비용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공구강, 인코넬, 티타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