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nternet of Things’에서 ‘Intelligence of Things’로 진화되는 기술 CES는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만큼 전시에서 소개되는 기술과 여러 컨퍼런스를 통해 한 해의 기술 생태계와 주목되는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ICT 업계에서는 매년 CE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CES 2020는 1월7일~10일에 개최됐고, CES를 개최 및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는 ‘2020 주목해야 할 트렌드(2020 Trends to Watch)’를 발표했다.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IoT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아닌 ‘사물 지능(Intelligence of Things)’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IoT와 인공지능은 우리의 상업 및 문화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리서치 담당 부사장 ■ 5G 5G 핸드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판매가 성장함에 따라 물류창고의 수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 바코드 스캐닝 기술, 태블릿 컴퓨터, 빅데이터/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의 인력, 자산, 거래에 대한 비즈니스 운영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는 최근 시장 전망 보고서인 ‘2020년 물류창고 비전 보고서’의 아태지역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호주, 중국, 인도 등 아태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보고서는 리테일, 제조업, 물류, 운송, 도매, 유통 분야에서 활동 중인 1,000명 이상의 IT 전문가 및 물류창고 운영 전문가들의 2015년부터 2020년까지의 전망을 비교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판매가 성장함에 따라 물류창고의 수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물류창고 경영자들은 점차 증가하는 출하량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근로자들에게 새로운 기술 및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계획 중이라고 응답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물류창고 운영의 가시성 개선을 통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