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CASE STUDY] 헨켈, 디지털화를 병 바깥으로
[첨단 헬로티] Persil, Perwoll 그리고 Somat과 같은 브랜드는 모두 다른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지만, 공통점은 모두 헨켈이 제조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제품들은 제품 특성에 따라 생산에 대한 요구 조건 등과 같은 모든 요소들이 각각 매우 다르다.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표준들과 요구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의 디지털화 솔루션에 의해 뒷받침되는 헨켈의 생산현장은 오늘도 고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 병에 세제를 채울 때에는 주입 압력과 함께 정확한 주입량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해야 한다. 1878년 프리츠 헨켈이 최초의 세탁용 가루세제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그는 자신의 회사가 오늘날처럼 글로벌 플레이어가 될지 전혀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뒤셀도르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전 세계 30여 곳에서 세제 및 세정제를 생산하고 있다. 이제 헨켈은 생산시스템을 디지털화함으로써 ‘학습 생산’을 통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플러그 앤 플레이 장비를 도입하고, 응답 시간을 최적화하며, 고장 없는 생산 수준까지 품질을 개선하고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