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2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코로나19 예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 취약계층 확산 방지를 돕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 이선남 총무팀장(오른쪽)이 12일 송강사회복지관 김영미 관장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이 날 기부한 물품은 마스크 2400장과 손세정제 200개로 각 복지시설을 통해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지역의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활성화,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9년도 지역사회 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선남 총무팀장은 "최근 수요 급증으로 구매가 어려워진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스크 등을 추가 확보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지난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 정상봉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시무식을 통해 화합을 강조하며 한전원자력연료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정 사장은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20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 한전원자력연구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2019년도 KNF인상을 시상했다. 생산부문상에 김항래 기술차장, 설계부문상에 장도익 팀장, 품질부문상에 백문석 실장이 각각 영예의 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