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봇 SI사 ‘VRNJ’에 2년간 협동로봇 300대 수주 “동남아는 新 생산거점...대규모 수주 기반 마련할 것” 두산로보틱스가 태국 로봇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SI) 업체 ‘VRNJ’에 협동로봇 3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는 당사에 300대 규모의 협동로봇 시리즈 4종을 2년간 순차 공급한다. 2년 동안 공급되는 협동로봇 라인업은 A·H·M·P 등 네 가지 시리즈다. 이 중 M 시리즈는 모든 6축 회전 축에 힘·토크 센서를 내장해, 20g에 해당하는 0.2뉴턴(N)의 외부 충격에 급제동하며 안전을 확보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어 A 시리즈는 가격·가속성 측면에서 주목받는다. 특히 독일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안전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안전성 또한 확보했다. 한편, 양사는 여기에 부품 마감(Parts Finishing), 팔레타이징(Palletizing), 검사(Inspection),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등 제조 공정에 특화된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그 결과물을 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등 시장에 어필할 전망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첨단 헬로티] 산업용 로봇 EOAT(End of arm tooling)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온로봇이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로보월드’에서 협업 자동화를 위한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 온로봇은 2019 로보월드 전시회를 통해 최신 온로봇 EOAT 제품 실물을 공개했다. 온로봇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픽 앤 플레이스가 편리한 그리퍼(RG2, RG6), △내장된 힘/토크 센서와 근접센서를 이용해 물체감지가 가능한 그리퍼(RG2-FT), △온로봇만의 특허 접착 기술인 게코(Gecko) 그리퍼, △유연한 조정식 전기 진공 그리퍼(VG10), △툴 체인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온로봇의 모든 제품들을 하나의 단일 시스템, 단일 플랫폼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도 선보였다. 사용자는 이 통합 솔루션으로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고 쉽게 통합 운영하고 자동화를 대폭 간소화시킬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첨단 헬로티] 산업용 로봇 EOAT(End-of-arm-tooling)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온로봇(OnRobot)이 국내 최대 로봇 박람회인 ‘2019 로보월드(Robot World 2019)’에 참가해 온로봇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온로봇은 로보월드 전시를 통해 최신 온로봇 EOAT 제품의 실물을 일반인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픽 앤 플레이스(Pick and Place)가 편리한 그리퍼(RG2, RG6), 내장된 힘/토크 센서와 근접센서를 이용해 물체감지가 가능한 그리퍼(RG2-FT), 온로봇만의 특허 접착 기술인 게코(Gecko) 그리퍼, 유연한 조정식 전기 진공 그리퍼 (VG10), 툴 체인저 등을 소개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전기 그리퍼가 로봇 암에 직접 장착되어 기술자가 필요 없는 로봇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프로그래밍 및 조작이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 이처럼 온로봇은 혁신적인 협업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온로봇은 9월 출시된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도 선보인다. 온로봇 원-시스템 솔루션은 온로봇의 모든 제품들을 하나의 단일시스템, 단일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