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 대학원’ 사업 선정...폐자원 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
▲ 건국대학교와 한국환경공단이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 대학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사진=건국대학교] [헬로티] 폐자원에서 에너지를 얻는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폐자원 에너지화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양성과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건국대 외 7개 대학과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 대학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 대학원’ 사업은 학생들의 현장 실무교육을 위해 해외 전문가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KIST, 대기업, 민간연구소 등의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 스마트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폐자원 에너지화 연구대학과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문 인력의 글로벌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에만 12명의 석·박사를 배출했으며 관련 기업과 공기업에 전체 정원의 40%에 이르는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차연도에서는 ▲교육기반구축 및 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