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CES 2021] 브리즘, 3D프린팅과 빅데이터 기술로 빚어낸 커스텀 안경 공개
[헬로티] 커스텀 안경 브랜드 브리즘이 CES 2021에 참가해 세계인을 대상으로 신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커스텀 안경을 선보인다. ▲3D스캐닝과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커스텀 안경 브리즘은 3D스캐닝과 3D프린팅, 그리고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도입해 40여가지의 기본 스타일마다 XS, S, M, L, XL 다섯 가지 사이즈의 샘플과 15가지의 컬러 샘플을 구비하고 있다.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 사이즈 그리고 컬러의 아이웨어를 추천함과 동시에 고객의 얼굴을 3D스캔해 코높이, 귀높이를 비롯한 얼굴의 미세한 불균형과 특징에 따라 안경을 가장 편안하게 맞추는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리즘 제품은 제품의 차이가 아닌 커스텀 서비스의 정도의 차이로 가격대가 나눠지며, 가장 저렴한 가격대인 Select 오더의 경우 일반 안경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2만7천여 가지에 달하는 옵션을 제공하면서도 주문 후 30분 뒤에 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브리즘은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없애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유통경로의 단순화와 기획부터 판매까지 제품 전 주기에서 IT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앞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