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상파방송 3사·SK텔레콤의 통합 OTT 서비스,‘wavve’출범을 축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16일(월) 오후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웨이브(wavve) 출범식' 행사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기영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 대표 방송·통신사인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와 SK텔레콤이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아, 통합 OTT 서비스 ‘웨이브(wavve)’를 출범시키게 된 것을 축하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미디어 빅뱅으로 일컬을 만한 최근의 글로벌 방송·미디어 환경에서 인터넷기반의 동영상 서비스 OTT는 위기와 기회 요인이 동시에 공존하는 분야라고 언급했다. 특히, 세계 최초5G 기술의 상용화와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OTT 서비스가 미디어 분야의 서비스 혁신을 촉진해 간다면, 그간 정체되어 있던 국내 방송·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최 장관은 앞으로 '웨이브' 서비스가 국내 OTT시장의 선도자로서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과의
[첨단 헬로티] 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가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신임 대표를 선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최기영 대표는 오토데스크가 보유한 3D 설계용 소프트웨어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솔루션 공급을 확장하기 위한 활동과 클라우드로의 변화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국내 세일즈 채널 및 파트너사 관리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최기영 대표는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기에 앞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18년간 근무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역임하며 영업 및 마케팅, 서비스 전반에 걸쳐 업무를 지휘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합류전에는 한국오라클과 한국HP(현 한국HPE)에서 근무했다. 최기영 대표는, “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오토데스크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현재 오토데스크는 멤버십 기반의 사업 모델과 클라우드 도입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있다. 그동안 IT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오토데스크의 국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에도 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