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시스템즈와 함께 순환경제 법안 요건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 맥도날드 프랑스 전국 매장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올해 맥도날드 프랑스는 일회용 식기에서 재사용 가능한 식기로 전환했다. 그리고 이 매장에서 매일 사용되는 수천 개의 컵, 그릇, 용기를 관리하기 위해, 회사는 RFID 기술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 식당 체인은 RFID 기술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용기와 식기를 추적함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체 순환 경제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도난이나 손실로 인한 축소와 관련된 문제를 예방한다. 체크포인트 시스템즈(Checkpoint Systems)에서 제공하는 이 솔루션에는 태그 ID를 포착하기 위한 패시브 UHF RFID 태그와 리더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솔루션에는 프랑스 전역의 1,200개 매장 각각에 약 3,000개의 재사용 가능한 ‘식사용’ 용기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맥도날드 프랑스의 목표는 2023년 1월에 시행된 순환경제(AGEC) 반쓰레기 법안의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다. 이 법안은 생물다양성과 천연자원을 증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업이 새로운 제품, 재료, 장비를 사용하여 환경 및 건강에 미
글로벌 리딩 사이버 보안 벤더 체크포인트와 단독총판 파트너십 체결 국내 기술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인성디지탈(대표 이인영)은 글로벌 리딩 사이버 보안 벤더 체크포인트(한국지사장 이동하)와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체크 포인트 파트너 세일즈 킥오프(Check Point Partner Sales Kick-off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판 파트너십을 통해 인성디지탈은 체크포인트의 경쟁력 있는 사이버시큐리티 솔루션을 국내 파트너사에 공급하고, 체크포인트는 인성디지탈의 유통망을 통해 솔루션을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인성디지탈이 체크포인트의 단독총판으로 선정돼 양사가 국내 보안시장의 발전을 위해 완벽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다. 체크포인트는 이번 킥오프 행사에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과 함께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 환경으로부터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과 방법을 발표했다. 또한 인성디지탈이 새롭게 발표한 파트너 프로그램은 국내 리셀러 파트너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기 위한 집중 투자 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체크 포인
퀄컴은 패치 적용 완료, 휴대전화 제조사의 추가 조치가 필요해 여전히 상황은 위협적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 이하 체크포인트)가 전 세계 휴대전화 40% 이상에서 사용되는 칩에서 수백 개의 취약점 코드 섹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구글, LG, 삼성, 샤오미, 원플러스 등 하이엔드 휴대전화를 포함해 세계 휴대전화의 40% 이상에 내장된 퀄컴(Qualcomm)칩에서 4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찾아냈다. ▲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세계 휴대전화의 40% 이상에 내장된 퀄컴 칩에서 4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연구진은 해커 등 공격자들이 이 취약점들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폰에서 스파이 활동을 명령하고, 마비시키며, 악의적인 활동을 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DSP(Digital Signal Processor)라고 알려진 이 칩은 퀄컴이 제조했으며, 하이엔드 휴대전화를 비롯해 지구상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찾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올해 데프콘(Def Con)이 발표한 ‘아킬레스(Achilles)&rsqu
[첨단 헬로티] 코로나19로 위기 맞은 기업들을 위한 자동화 검토사안 제시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뒤로 기업들은 완벽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인적 자원이 갖는 불안전성과 다양화되는 근로형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기업은 어떤 대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 ▲그리드원이 공개한 기업리셋을 위한 10 체크포인트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검토하는 기업들을 위해 10가지 체크포인트를 23일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 확진자 발생과 같은 부득이한 경우로 인한 직장폐쇄,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로형태들이 자리잡더라도 입출금, 생산, 물류, 기업의 기본적인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비상사태에서 기업의 관리와 보고체계가 자동화돼야 하는 이유다. 현재의 많은 기업들이 직원 월급, 세금 납부, 입출금 업무를 적은 인원이 맡아 담당하고 있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기라도 하면, 통화 등 담당자 확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AI RPA를 도입한 기업은 그럴 필요가 없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월급 내역, 입출금 내역이 실시간 관리, 보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산과 물류에서 문제가 감
[첨단 헬로티] MS 애저 고객들이 체크포인트를 클라우드 보안의 최고 파트너로 선정 16일,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MS 보안 20/20 어워드(Microsoft Security 20/20 award)에서 최다 통합 파트너(Most Prolific Integration Partner)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크포인트는 MS 기술과의 혁신, 통합, 고객솔루션 구현 측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 MS의 최고 수준 글로벌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MS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MS 보안20/20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보안통합, 시스템 통합, 보안관리 서비스 사업자를 포함한 1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발표했다. 체크포인트는 이번 어워드에서 최다 통합 파트너(Most Prolific Partner)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은 전례없이 복잡한 수준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기업들의 데이터 저장 및 용량조절 방법도 급격히 변화했다. 동시에, 클라우드 환경에서 배포 가능한(Deployable) 기술의 수 또한 급증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
[첨단 헬로티] 체크포인트와 클루커스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시장 개척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클라우드 보안 부문의 전략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클루커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관리 포털(Cloud Management Portal) 클루옵스(ClooOps)에 체크포인트의 멀티클라우드 보안관리 솔루션인 돔9(Dome9)의 일부기능을 탑재해 이를 클루옵스의 기본기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보안 전문기업인 체크포인트는 최근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서비스형 멀티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이자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인 돔9(Dome9)을 출시했다. CSPM은 가트너가 클라우드 보안의 필수 솔루션으로 선정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부문 중 하나로 컴플라이언스, 기업 보안 정책에 따라 클라우드 인프라의 위험요소를 예방, 탐지 대응 및 예측해 클라우드 위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첨단 헬로티] AI 기반의 솔루션과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 수요 늘어 보안 관리자들의 철저한 대비 필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가 2020년 사이버 보안 분야를 예측하는 자료를 발표했다. 사이버 공격은 2020년에 더 광범위하고 진화된 형태로 확대될 것이며,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그 양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AI 기반의 솔루션과 클라우드에 대한 보안 수요도 늘어나 보안 관리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2020년에 전세계에서 예상되는 핵심 보안 및 보안관련 트랜드는 다음과 같다. 1. 표적 랜섬웨어: 올해 랜섬웨어 공격이 특정 기업, 지방 정부, 헬스케어 기관을 대상으로 고도로 표적화 됐다. 공격자는 피해자에 대한 정보 수집에 시간을 할애해 최대한 피해를 유발하고, 따라서 랜섬의 규모도 최대화할 수 있었다. 공격의 피해는 매우 심각해져, FBI가 랜섬 지불에 대해 한 발 물러선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FBI는 일부 경우에는 기업이 주주, 직원,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대가성 금전적 지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다. 2. 이메일을 넘어선 피싱 공격: 이메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가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1500 시리즈 보안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1500 시리즈는 1550 게이트웨이와 1590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로 구성됐다. ▲ 체크포인트가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1500 시리즈 보안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 <사진 : 체크포인트> 이 게이트웨어 어플라이언스에는 최첨단 5세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호의 새로운 기준이 탑재됐으며, 구축과 관리 평의성도 제공한다. 2019년 버라이즌 데이터 유출 조사 보고서(2019 Verizon Data Breach Investigations Report)에 따르면, 전체 유출 피해자 중 43%는 중·소규모 기업이었다. 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도된 해커들의 공격 시도 중 63%는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졌다. 포네몬 연구소 보고서(Ponemon Institute report)는 중소기업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피해 액수는 1백만 달러를 상회할 수 있으며, 이는 조직에 치명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이번에 체크포인트가 출시한 1550 게이트웨이와 1590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