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산단공, 노후산업단지의 혁신산업단지로 재도약 위해 팔걷다
[첨단 헬로티] 산단 혁신·현대화 촉진 위한 구조고도화사업 민간대행사업자 공모 실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은 ‘산업단지 혁신과 현대화’를 위해 산업구조고도화시설, 첨단 업무시설 및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하는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지난 2월 11일부터 공모하기 시작했다. 이번 공모는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창원 등 국가산단과 대구성서, 부산신평장림 등 20개 산단을 대상으로 하며, 경직적인 산업 위주의 토지이용규제에 대한 용도구역 변경 허용 등 다양한 인센티브와 행정 인・허가 지원으로 민간투자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도울 예정이다. 참여 대상분야는 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등 산업고도화, 기숙사형오피스텔, 문화컨벤션 등 주거편의문화시설, 연구개발시설, 직업훈련시설 등 기업지원시설 등이 대상이다. 산단공은 본 사업을 통해, 지난 9년간 8개 산업단지에 33개의 대행사업을 선정, 2조 3,12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를 통해 구조고도화사업의 공공 주도 추진 한계를 보완하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로의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