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아프리카TV 책 읽어주는 ‘책방’, 신흥 콘텐츠로 주목
[헬로티] 책 읽어주는 방송(이하 책방)이 신흥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아프리카TV에 따르면 최근들어 토익방송, 법률방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책방’도 그 중 하나다. ‘책방’ 콘텐츠로 자리잡은 BJ 라임양은 격주 수요일마다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본인이 소개하고 싶은 책 한 권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에 소개할 책은 하정우, 김민희 주연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의 원작 ‘핑거스미스’로 15일(수) 오후 10시 30분에 진행한다. BJ 라임양이 앞으로 소개할 도서는 ‘나쁜 페미니스트’, ‘파이이야기’, ‘설국’, ‘무의미의 축제’, ‘전을 범하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깨어진 거울’, ‘별도 없는 한밤에’,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등이다. 다소 무거운 내용을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하며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