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과 안전 솔루션 도입 계약 아람코 자푸라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 지에스아이엘이 삼성엔지니어링(이하 삼성엔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과 아람코(Aramco) 자푸라 프로젝트(Jafurah Gas Processing Facilities Project, 이하 JFGP)에 적용될 스마트 안전 솔루션(Smart Site Safety Solution, 이하 4S)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JFGP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자푸라 지역에서 가스전 생산 설비와 황회수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기업인 아람코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4S는 아람코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지칭한다. 해당 솔루션은 관리자가 프로젝트 통제실을 통해 근로자 출입·작업 관리·위험요인 파악 등 관련 프로세스를 관리한다. 특히 고위험 작업 시 하드웨어 장비 및 플랫폼을 연동해 솔루션 활용이 가능하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아람코 자프라 프로젝트 현장에 4S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스마트 안전 기술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데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JFGP는 지난 2021년 삼성엔지니어링이 가스
전시장 스마트 공사안전관리 앱 'S100 MICE Platform' 공동 개발 지에스아이엘이 전시컨벤션 전문 기업인 코엑스와 전시장 스마트 공사안전관리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며, 전시장 현장에서도 전시 설치/해체와 관련 된 특화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시장 스마트 공사안전관리 앱 'S100 MICE Platform'을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우선 코엑스는 S100 MICE Plarform을 위한 전시장 안전 기준 등을 제공한다. 지에스아이엘은 솔루션의 기획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한다. 개발에 앞서 지에스아이엘은 안전전문가와 함께 코엑스 내 전시장 현장을 방문했다. 설치 및 철거단계에 발생하는 전시장 특수의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솔루션 설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을 리드하는 코엑스와 전시장 맞춤 안전솔루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감사하다"며 "국내 전시장 내 안전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스마트 안전 전문기업 지에스아이엘이 스마트안전 시장에 적극 나선다. 지에스아이엘은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과 스마트 안전의 기준수립 및 공동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건설 또는 산업현장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 고도화하고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술 개발, 단말기 공급 및 서비스에 협력함으로써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스마트 워치, 태블릿 등의 모바일 디바이스 공급을 담당하며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솔루션 연동을 지원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건설현장에 시스템을 시범 적용함으로써 솔루션과 서비스의 고도화에 기여하고 시스템 운영 및 마케팅 지원을 담당한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 또는 산업현장의 스마트 안전 전문기업으로서 시스템 구성과 솔루션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기획 및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에스아이엘은 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건설현장에 스마트안전시스템 현장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지속가능한 안전을 위한 각 분야 전문기업, 전문가 모여 협력 지에스아이엘은 AI 동적 위험예측 및 ESG 안전 강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소시엄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안전 대응과 안전 데이터를 통한 지속가능한 안전 가치 제공을 위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의 기준을 수립하여 표준을 제시하며, 이를 기반으로 ▲법적·기술적 요소 검증 및 지원 ▲스마트 안전 장비 연동 가능한 AI 위험예측 플랫폼을 개발, 국내/외 증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한국은 현재 중대재해처벌법과 ESG라는 두 개의 태풍이 지나가고 있으며, 우리는 그 태풍의 중심이 되기 위해 중요한 첫발을 떼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지에스아이엘은 스마트 안전의 기획부터 설계, 개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데이터를 통한 안전성 강화 및 생산성 관리를 돕는 스마트 안전 전문기업이다. 건설 및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스마트 안전 플랫폼 BE-IT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삼성엔지니어링, SK C&C와 중대재해 대응 및 ESG 안전 경영과 관련한 업무협약
제조 현장부터 소규모 건설 현장까지, 비효율적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 대규모 제조 현장부터 소규모 건설 현장까지, 비효율적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하는 ESG 안전관리솔루션이 나온다. SK㈜ C&C는 지난 19일,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기업 ㈜지에스아이엘(GSIL)과 ‘ESG플랫폼 기반 구독형 현장 안전관리 솔루션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건설/제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감지/예방하고 AI기반 실시간 위험성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효과를 제공하는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통합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먼저 IoT 기반의 사업 현장 데이터 분석을 기본으로 AI 기반 상황 분석 및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현장 안전관리 체계에 맞춰 융합한다. 사업 현장의 근로 환경 데이터부터 작업 지시서와 도면 등 그 동안 활용이 어려웠던 비정형 데이터도 자동 DB화해 분석함으로써 재해 예방 및 관리의 효율성를 높인다 현장 내 근로자 상황을 담은 CCTV영상정보는 물론 ▲근로자 출입정보, 위치신호, 응급상황 위치정보 ▲SO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지에스아이엘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진행하는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0년 6월 지에스아이엘이 LH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통합플랫폼 설계 용역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에 이어진 것으로 실제 구축 및 도입과 관련된 계약이다. 지에스아이엘은 2022년 7월까지 LH에서 진행하는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통합 플랫폼을 공급한다. 1차 년도에는 LH 시범현장부터 시작해 LH 전 건설현장에 확장 구축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에스아이엘의 우수기술을 건설현장에 도입함으로써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의지다. 이에 따라 지에스아이엘은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 인식 개선, 위험정보 제공 및 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연계, 본사-지역본부-현장 간 안전통합 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한다. 우선 지에스아이엘은 LH 건설현장에 적용되는 신규 스마트 안전통합플랫폼 개발 및 구축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 안전장비가 LH 플랫폼에 연계될 수 있도록 오픈 API를 제공한다. 본사-지역본부-현장 간 플랫폼 운영을 위한 운영 서버 구축은 물론 인
[헬로티]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지에스아이엘이 지난달 베트남 대학교와 안전기관과 상호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베트남 산업현장 안전분야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본투글로벌센터 지에스아이엘은 지난달 베트남 미엔쭝건설대학교(MUCE, MIENTRUNG UNIVERSITY OF CIVIL ENGINEERING)와 베트남 노동부·보건부 산하 안전기관인 AISTV(ADVANCED INSTITUTE FOR SAFETY AND TECHNOLOGY VINA)와 상호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엔쭝건설대학교는 베트남 건설부의 핵심 종합 대학이며, AISTV는 현지 정부로부터 작업환경측정 및 평가기관, 산업안전보건교육 기관으로 인가를 받은 환경안전보건 전문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에스아이엘는 미엔쭝건설대학교, AISTV와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통한 도시 및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미엔쭝건설대학교는 베트남 도시와 근로자의 안전과 환경 분야 연구를 주도한다. AISTV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총괄과 안전 및 보건 교육을 담당한다. 지에스아이엘은 민간과 산학
[첨단 헬로티] 위치 파악·SOS 기능 등 밀폐공간 내 근로자 안전 원스톱 해결 지에스아이엘이 3월 중순 삼성엔지니어링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인 오늘 밝혔다. ▲스마트 안전 플랫폼(웹/앱)을 통해 현장 내 작업 중인 근로자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 지에스아이엘은 삼성엔지니어링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공급한다. 건설 현장은 평택 그린동 전기, 모터제어반(MCC, Motor Control Center)실이다. 지에스아이엘과 삼성엔지니어링의 이번 계약은 밀폐공간 내 근로자의 안전 대책 적용을 위해 이뤄졌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근로자의 위치 파악, 비상구호체계(SOS 기능) 등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에스아이엘은 근로자 위치추적과 더불어 현장 수조마다 대형 태블릿 PC를 설치해 근로자들이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문제발생 시 알람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수조 내 산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가연성가스, 황화수소의 환경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 확인도 가능하다. 밀폐공간 내 산소 수치 하락 및 유해가스로 인한 사망 또는 인명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첨단 헬로티] IoT․RTLS를 활용한 밀폐공간 안전기술 인정 받아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이 개발한 시스템이 지난 6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K-water 등록신기술로 지정 됐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 관제 모니터링 모습 지에스아이엘이 신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군은 IoT(사물인터넷) 기술 및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를 활용한 밀폐공간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컴퍼니에스, 엔에스텍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에 따라 해당 기술은 노후관 갱생공사, 하수처리장 등과 같은 K-water 건설현장은 물론 지에스아이엘이 현재 운영 중인 현장의 밀폐 구역 작업 및 유지관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첫 적용현장은 K-water 수도권본부의 군포현장이 유력하다. 2018년 지에스아이엘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수도권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1공구) 갱생공사 현장에 스마트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정부에 고시된 신기술 중 K-water 적용성이 높은 신기술을 선별해 등록하고 있다. 신기술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정부의 신기술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상
[첨단 헬로티] 지에스아이엘는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7)’에 참가하여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시스템은 안전사고 예방, 안전 점검, 현장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안전 솔루션이다. 현장, 사무소, 발주처에서 현장의 상황을 웹, 모바일, 통합관제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터널 등 주의/위험구역의 근로자 위치파악 및 안전 정보의 실시간 표출을 할 수 있으며, 건설 안전 필수정보, 프로세스 등 모든 구성원을 위한 단일 플랫폼으로 구축할 수 있다. 스마트 건설안전관리시스템은 크게 위험구역 실시간 위치파악 시스템, 환경센서를 이용한 사전감지 시스템, 골든 타임을 위한 재난관리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분야 종합 전시회로 국내외 민관 안전단체 150여개가 참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 기업들은 한층 지능화된 산업안전 서비스, VR/AR 가상훈련시스템, CCTV에 기반한 통합 보안 솔루션, 재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