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50개사, 1000여 개 부스 규모로 ‘로보틱스 총체’ 선보인다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협동로봇, 인공지능(AI) 기술, 부품·소프트웨어 등 총망라 글로벌 로보틱스 콘퍼런스 ‘2025 ISR Asia’ 동시 개최...3개 트랙, 40여 세션 마련해 로보틱스 산업 전시회 ‘2025 국제로봇산업대전(International Robot industry Show 2025 이하 2025 로보월드’가 개최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다. 올해 로보월드는 오는 11월 5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가 주관한다. 올해는 국내외 350개 업체가 1000여 부스를 꾸려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현장에는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협동로봇, 무인운반차(AGV), 자율주행로봇(AMR), 드론 등 로봇 기체가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여기에 부품·소프트웨어,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 로봇 관련 기술도 한데 소개된다. 특히 최근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피지컬 AI(Ph
[첨단 헬로티] ‘2018 로보월드(ROBOT WORLD 2018)’가 10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을 주제로 로봇전시회, 경진대회, 컨퍼런스, 로봇보급사업 제품시연회 등이 동시에 진행된다. 국제로봇산업대전에는 두산로보틱스, 현대중공업지주, 로보티즈 등 국내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전세계 18개국 154개사 611개 부스에서 제조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부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로봇기업 채용 설명회’, ‘로봇 스타트업 투자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 로봇보급사업 홍보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 중인 ‘로봇보급사업’에 참여한 로봇 기업 16개사의 재활로봇, 협동로봇 등 19개 제품을 전시장 무대에서 시연·홍보한다. 국제로봇콘테스트 현장에서는 로봇을 제작하여 우열을 가리는 장으로, 32개 종
[첨단 헬로티] ‘2018 로보월드’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로보월드는 20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하여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컨퍼런스 등 주요공동행사와 키노트스피치, 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 신제품런칭쇼, 전문가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2017 로보월드 전시회장 내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여 국내 로봇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더불어 새로운 전략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한국을세계 로봇시장의 허브로 발전시킨 로봇산업 최대 컨벤션 플랫폼이다. 이번 로보월드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준비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의 주요 이슈는 산업현장 제조업용로봇의 안전솔루션과 서비스용로봇의 스마트시티 구축이다. 제조업용로봇 안전솔루션에서는 최근 로봇산업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산업용로봇 안전검사 의무화’에 대해 로봇시스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