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3일,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독일의 DQS로부터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27001 인증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으로 관리적·물리적·기술적 보안 등 규격조항 26개 항목, 통제분야 114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로 회사 내 정보관리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대한 국제표준을 준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국제인증이다. ▲ 정상봉 사장(오른쪽)이 DQS코리아 이창호 상무로부터 ‘ISO27001’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ISO27001 인증 획득을 통해 날로 지능화되는 보안위협으로부터 보다 강화된 사이버 보안체계 및 원자력연료 해외수출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는 국내·외 고객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정상봉 사장은 이날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 획득을 계기로 정보보호 계획과 사업 목표를 전략적으로 연계하여 정보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가 지난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차질없는 제3공장 건설 추진과 안전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 정상봉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시무식을 통해 화합을 강조하며 한전원자력연료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들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 한전원자력연료> 정 사장은 “‘안정적 연료 공급을 위한 혁신 기반 조성, 지속적인 해외사업과 기술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20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상생낙생(相生樂生)의 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의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 한전원자력연구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 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2019년도 KNF인상을 시상했다. 생산부문상에 김항래 기술차장, 설계부문상에 장도익 팀장, 품질부문상에 백문석 실장이 각각 영예의 상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