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제어 시스템(4)] 전력 분야의 시큐리티 대책 대응 상황
[첨단 헬로티] 일본의 전력 회사는 항상 전력 공급 신뢰도와 전력 품질 유지, 향상에 노력해 왔다. 예를 들면 태풍이나 번개 등의 자연 재해가 발생한 경우, 혹은 설비의 고장이나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공급 지장의 방지와 정전 시간의 단축을 도모해 왔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다양한 연구가 전력 제어 시스템을 포함한 전력 설비, 그리고 운용 노하우에 축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지금까지와 같은 자연 재해나 설비 고장 외에 사이버 시큐리티 면의 위협에 대해서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게 됐다. 또한, 저압의 수요 가옥 한 채 한 채가 통신 네트워크로 접속되는 스마트미터 시스템도 새롭게 등장하게 됐다. 이러한 것들로 인해 전력 제어 시스템과 스마트미터 시스템의 시큐리티에 대해 일본 정부도 시큐리티 가이드라인과 그것에 관계된 법 제도를 정비한 것이다. 이 글에서는 우선 전력 제어 시스템 시큐리티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그리고 전력 분야의 시큐리티 대책 예로서 도쿄전력파워그리드(도쿄전력PG)의 대응을 소개한다. 전력 제어 시스템의 시큐리티 대책 1. IT 시스템과의 시큐리티 대책의 차이 IT 시스템 분야에서는 시큐리티 대책 방법과 그 지식이 착실하게 침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