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한일펌프 등 국내외 30여 개사에 납품 성과 지엔텍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산업용 모터와 전동기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엔텍은 감속기 모터, 펌프 모터, 팬 모터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다양한 모터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모터의 핵심 부품인 스테이터 권선을 외주 없이 자체 생산하며 완제품과 부품을 동시에 납품한다. 국내 거래처로는 효성중공업, 삼양감속기, 기전사, 한일펌프 등 30여 개사와 협력 중이며 해외로는 FLUIDRA, INSNRG 등 글로벌 기업에 수출하며 신뢰를 확보했다. 지엔텍은 산업용 모터의 진동 저감기술을 확보해 경쟁사 대비 월등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맞춰 반도체 설비용 특수 모터를 개발 중이며 강소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모터와 전동기 솔루션은 스테이터 권선을 직접 생산·관리해 내구성과 수명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주력 제품인 인버터형 모터는 스피드 제어가 용이해 고객이 원하는 환경에 맞춤 적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지엔텍은 고객
다우데이타가 산업용 삼상 슈퍼 프리미엄(IE4) 유도 전동기 모터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9월 13일 진행한다. 다우데이타의 모터 개발 전문가가 제안하는 산업별 최적 모터 설계 및 해석 프로세스 웨비나에서는 최신 해석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트렌드와 더불어 Multi-Physics 해석을 통해 기존 대비 30% 이상의 해석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Ansys의 Motor-CAD 정보도 전달한다. 지난 7월 18일에 진행한 웨비나 1탄에서는 가전용 모터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다우데이타의 민병욱 수석이 산업용 삼상 슈퍼 프리미엄(IE4) 유도 전동기 모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첨단 헬로티] 에치케이씨가 2019년 3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가해 자사에서 개발한 밸브, 전동기, 자동화 및 냉방공조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에치케이씨는 금속 자동밸브에 적용되는 액추에이터와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밸브 유사장치 전문기업이다. 에치케이씨는 원천기술에 대한 남다른 노력으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액추에이터 수입 시장의 40%를 국산품으로 대체하는 등 매출 증대와 해외 무역에 영향을 끼쳤다. ▲에치케이씨가 개발한 ELECTRIC MULTI-TURN ACTUATOR 에치케이씨가 운영하는 부설연구소는 액추에이터 관련 및 밸브 등의 분야로 액추에이터 설계팀, 제어프로그램 개발팀, 전기 및 전자제어회로 개발팀, 기구개발팀으로 구분돼 연구 개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2019년 30주년을 맞이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는 ‘Digital Transforming in Manufacturing’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550개사, 1,800부스 규모로 조성될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