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태양광발전 확대를 위한 「철도 유휴 부지 임대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새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9월 23일(화) 「철도 유휴 부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9월 23일 화요일 오후 2시, 국가 철도공단 대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국토교통부와 국가 철도공단 관계자를 비롯하여 태양광발전 사업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18곳, 총 308,247㎡의 철도 유휴 부지에 총 28㎿ 규모의 태양광발전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나, 전체 철도 유휴 부지 규모(36,133 천㎡)를 고려할 때 추가 발전 시설을 구축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국토교통부는 설명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 사업 현황과 태양광발전 사업에 적합한 부지를 소개하며, 민간사업자들과 함께 제도 개선 등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9월 17일까지 국가 철도공단 이메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 철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지난 19일, 미얀마 양곤 파크로얄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SEAN Centre for Energy, 이하 ACE)와 ‘에너지 및 기후 협력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협력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아세안(ASEAN) 10개국의 경제성장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체결됐다. ▲ 한국에너지공단이 아세안에너지센터와 ‘에너지 및 기후 협력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양 기관은 위 협약으로 아세안 국가의 합리적인 에너지 이용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과 ACE의 업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0년간 매년 Agreement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아세안(ASEAN) 국가를 지원하는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개발체제) 협력 사업을 추진하였고, 2014년부터는 온실가스감축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