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테스트 측정 기업인 키사이트와 내쇼날인스트루먼트, 텍트로닉스가 5G, IoT, 웨어러블, 인더스트리4.0의 개발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오는 3월 7일(화)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되는 '테스트-측정 혁신 컨퍼런스 2017(TMIC 2017)((http://goo.gl/V53dt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산업혁명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기술들인 전파, 자율주행, 무선전력전송, IoT, 인더스트리4.0의 개발이슈와 해결방안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산업별 기술동향 및 기술이슈와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이라는 두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세션에서는 측정솔루션 공급업체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키사이트코리아 이성미 부장은 3GPP NB-IoT 기술과 단말 및 기지국 측정 솔루션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텍트로닉스 차경묵 대리는 IoT 개발과 양산에 관련된 신호측정 및 디버깅 방법론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한국NI 김종우 과장은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머신 제어 및 지능형 모니터링 솔루션의 국내외 적용사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서는 IITP 이문규 CP가 4차 산업혁명에
[헬로티] 산업별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테스트-측정 혁신 컨퍼런스 2017(TMIC 2017)'이 오는 3월 7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산업혁명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기술들인 전파, 자율주행, 무선전력전송, IoT, 인더스트리4.0의 개발이슈와 해결방안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산업별 기술동향 및 기술이슈와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이라는 두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에서는 IITP 이문규 CP가 제4차 산업혁명에서 전파분야 R&D 및 산업뱡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산업별 기술 동향 및 기술 이슈 세션에서는 자율주행과 무선전력전송, IoT 분야의 기술 동향 및 기술 이슈를 다룬다. 먼저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센터장은 자율주행의 주요 기술 개발 동향과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운대 어윤성 교수는 전력RF/무선전력의 기술 동향을, 전자부품연구원 이상학 센터장은 IoT 시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세션에서는 측정솔루션 공급업체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키사이트코리아 이성미 부장은 NB-IoT 테스트 솔루션에
[헬로티] 자율차 시장은 2020 년경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2025년 이후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해, 2030 년 이후 보편화될 것으로 거의 모든 리서치 기관이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차 관련 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장기적으로 는 큰 사회적 변화까지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년 1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확고를 위한 전방위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18일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자율차의 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율차 시장의 성장을 통한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대한 예측 부터 새로운 서비스 산업의 성장 까지를 다룰 예정이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의 '지능형 자율차 기반의 비지니스 기회와 국.내외 산업의 변화'를 시작으로 △(주)엔비디아 차정훈 상무의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자율차의 개발과 기반 산업의 변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찬주 상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자율차 적용기술과 기반 산업의 변화' △도로교통연구원 남궁성 실장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대와 도로교통체계' △전자부품연구원 임기
▲자율주행자동차 (자료: NXP반도체)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최근 한양대학교 회의실에서 미래성장동력 스마트카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3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 KT, SKT 등 이통사,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해 스마트카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양대 자동차연구센터의 자율주행기술, 차량통신기술 데모와 자율주행 산업융합 혁신사업 계획 발표에 이어 민․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에서 스마트카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차량, 도로, 사람 등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Connectivity가 필수이므로 스마트카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정부 투자와 법규/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스마트카는 대기업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R&D 등 지원방안과 개발된 제품과 부품에 대한 인증 및 검증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및 시장확대를 위한 산업적
▲오는 2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산업적용 방안 세미나'가 개최된다.(사진: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9월28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개발과 신시장 창출을 위한 산업적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디스플레이는 투명 터치 디스플레이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서 더 나아간 폴더블이나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이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이 새로운 기술의 변화를 주도함에 따라 디바이스와 디스플레이 또한 홀로그램 등과 함께 다양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특징은, 사용자들이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화면을 다루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줄 수 있으며, 정형화된 사각 디스플레이를 파괴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고, 더불어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웨어러블 개념을 가미한 가상현실과 홀로그램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전문가 과정에서는 △미래디스플레이 핵심기술개발사업단(KDRC) 주병권 단장의 '미래형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원천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 및 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4월말 사물인터넷 수요 창출을 위한 대규모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데 이어 5월에는 사물인터넷 융합실증 사업(4대 분야)에 대한 투자가 결정됐다. 이번 글에서는 사물인터넷 융합실증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의 사물인터넷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그림 1. 사물인터넷 육성 사업 체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K-ICT 정책의 후속조치로, 융합 신(新)제품·서비스 개발 및 조기 사업화 촉진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융합실증 사업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4월 2일부터 24일까지 가전·에너지·보건의료·자동차 등 4대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총 8개 컨소시엄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가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컨소시엄(에너지), 카톨릭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보건의료), 자동차부품연구원 컨소시엄(자동차)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은 세부 내용 조율 및 협약 과정을 거쳐 5월 중순부터 실증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향후 3년간 사업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