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시설·경비·미화분야 용역근로자 정규직 채용 입사자 66명을 대상으로 1월 10일 입사식을 시행했다. 이번 한전KDN의 시설·경비·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채용은 기존 근무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제한경쟁과 일반지원자를 위한 공개채용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채용은 통상적인 정규직 전환 방식인 자회사 설립 방식이 아닌 직접 고용방식으로 채용함에 따라 입사자의 고용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는 평이다. 한전KDN은 지난해 11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12월 18일 서류전형, 12월 20일 필기시험, 면접 전형 및 신원조사 등을 통해 12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또, 한전KDN은 현재 사무보조 분야 파견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채용이 진행 중으로 오는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 중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적극 동참하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있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 채용 프로세스를 통한 전환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7월 2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신입사원 64명과 신입사원 가족 및 중부발전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9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중부발전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하여 채용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5개 직군(사무,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건축) 총 64명은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이들은 신입사원 심화교육 및 발전기초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하여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