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EIoT 사업부 밀러 창 사장 인터뷰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만 린커우 본사에서 개최된 2023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World Partner Conference 2023)에서 어드밴텍(Advantech)이 다음 세대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임베디드 컴퓨팅(Embedded Computing) 분야에서 엣지 컴퓨팅, AIoT(AI+IoT)를 사업의 주축으로 삼겠다는 것이 골자였다. 어드밴텍은 지난 2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임베디드 컴퓨팅 사업에 주력해 왔다. 어드밴텍의 EIoT(Embedded IoT) 사업부 밀러 창(Miller Chang) 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계획에 대해 들었다. Q. 임베디드 IoT 사업부… 임베디드 IoT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하다. “IoT(Internet of things)는 이미 10년도 더 전에 등장한 기술이다. 그런데 IoT의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산업과 기업들에게는 더욱 명확한 정의가 필요했던 측면이 있었다. 그래서 어드밴텍은 산업용 IoT를 내세우면서 임베디드 IoT(EIoT), 서비스 IoT(SIoT) 등 IoT를 몇 가지 섹션으로 세분했다. 임베디드 IoT를 얘기하자면 임베디드 컴퓨팅부터 얘기해
30일 대만 린커우 본사에서 2023 Advantech World Partner Conference 개최 30여 개 국가서 700여 명 이상의 파트너사 관계자 참가해 “그린에너지, 전기차 인프라, 로보틱스 등 새로운 시장서 애플리케이션 구축 가속화할 것” 글로벌 산업용 IoT 전문기업 어드밴텍이 최근 글로벌 시장에 일어나고 있는 급격한 변화들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전략과 비전 등을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어드밴텍은 행사에서 공동 창조(Co-Create)와 파트너 강화, 생태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거듭 언급하면서, “‘Enabling an Intelligent Planet’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최신 AIoT 기술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어드밴텍이 30일 대만 린커우에 있는 AIoT Co-Creation 캠퍼스 본사에서 2023 월드 파트너 컨퍼런스(World Partner Conference 2023, 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임베디드 IoT, 서비스 IoT 등 두 개 사업부가 함께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700명이 넘는 파트너사 관계자가 참가했다.
콩가텍이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COM 익스프레스 컴팩트 컴퓨터 온 모듈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솔더링(soldering) 방식이 사용된 RAM 기반의 이 최신형 COM 익스프레스 타입 6 컴퓨터 온 모듈은 가장 엄격한 철도 표준을 준수해야 하는 열악한 운송 환경에서도 내충격 및 내진동 운영에 필요한 요건을 완벽히 충족하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 극한의 온도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콩가텍은 설명했다. 인텔의 최신 마이크로 아키텍처(코드명 랩터 레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이 컴퓨터 온 모듈을 활용할 수 있는 OEM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유·무인 철도 및 채광, 건설, 농업, 임업 등 오프로드 차량과 비포장 도로의 모빌리티 분야 등이 있다. 지진 등의 자연재해에도 중대한 인프라스트럭처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충격 및 내진동 고정 디바이스 및 온도 편차가 심한 아웃도어 애플리케이션이 중요해지면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고속 LPDDR5x 메모리가 지원하는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14개 코어와 20개 스레드를 제공하며, 최적의 전력 예산 범위 내에서 커넥티트 아웃도어, 철
콩가텍 김윤선 지사장 인터뷰 인공지능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데이터다. 4차 산업혁명은 거의 모든 산업군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을 요구한다. 데이터가 중요해지면서 데이터를 저장·처리하는 '공간'이 중요해졌다. 데이터가 적던 시절, 데이터는 서버실과 같은 별도의 물리 공간에 보관됐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물리 공간의 운영 비용 또한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에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클라우드다. 클라우드의 등장으로 데이터 사용 주체가 물리 공간을 관리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클라우드에도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가장 큰 문제점은 보안. 클라우드 관리자가 데이터를 아무리 엄격히 관리한다고 해도,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데이터가 클라우드 서버까지 갔다 오는 데 지연(latency)이 발생한다.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경우, 지연이 길어지면 활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물리 서버실과 클라우드의 중간 어딘가에 지연이 적으면서 데이터 관리 비용이 적은 서버를 찾아보자는 시도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엣지 컴퓨팅이다. 엣지 컴퓨팅은 방
[첨단 헬로티] 에이디링크에서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MXE-1500 시리즈를 출시한다. 에이디링크의 베스트셀러인 MXE-1300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MXE 1500은 다른 소형 엔클로저에 비해 풍부한 I/O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성이 특징이다. MXE-1500은 윈도우7을 지원하는 최신 프로세서인 인텔 셀러론(Celeron) N3160 / N3060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다양한 운영 환경을 지원하며 기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존 제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셀러론(Braswell)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에 비해 MXE-1500의 이미지 처리 기능을 90 % 향상했으며, 3개의 독립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탁월한 가격 대비 성능으로 MXE-1500은 산업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및 대중교통 운영자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제한된 공간에서 다양한 I / O 연결성을 요구하는 산업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MXE-1500 시리즈의 컴팩트한 풋 프린트는 유연한 구성으로 배치를 단순화 시킬 수 있다. 표준 인터페이스에는 4개의 COM 포트, 3개의 LAN 포트, 6개의 USB (3.0 2개 및 2.0 4개) 그리고 1개의 내부 USB 2
[첨단 헬로티] 첨단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인 에이디링크에서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MXE-15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에이디링크 MXE-1300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MXE 1500은 다른 소형 엔클로저에 비해 풍부한 I/O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구성을 제공한다. MXE-1500은 윈도 7을 지원하는 최신 프로세서인 Intel Celeron N3160/N3060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다양한 운영 환경을 지원하며 기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존 제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제한된 공간에서 다양한 I/O 연결성을 요구하는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MXE-1500 시리즈의 콤팩트한 풋 프린트는 유연한 구성으로 배치를 단순화시킬 수 있다. 표준 인터페이스에는 4개의 COM 포트, 3개의 LAN 포트, 6개의 USB 그리고 1개의 내부 USB 2.0 동글이 포함된다. 사용자는 자유롭게 LVDS나 DP 포트를 선택할 수 있고 최대 6개의 COM 포트 확장, 선택사항인 증폭기를 선택하거나 특정 요구사항에 따라 TPM 2.0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러한 유연성은 공장, 기계 및 물류 자동화, 항로 정보
사물 인터넷 최신 장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지능형 게이트웨이, 임베디드 빌딩 블록의 글로벌 기업인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6세대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코드네임 Skylake)와 최신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의 다양한 폼팩터의 14가지 신제품 중 첫 번째 제품을 발표했다. 이는 2015년 하반기와 2016년 초에 시장에 출시 예정 이다. 인텔 프로세서 기반 제품은 업데이트된 14nm 마이크로 아키텍처 기능 및 Ultra HD 4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에이디링크의 신제품에는 소형 및 표준 크기의 COM Express,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Mini-ITX, ATC 산업용 등급의 마더보드가 있다. ▲ 표준형 폼팩터 ‘cExpress-SL’(좌)와 ‘Express-SL’ Ultra HD 4K 해상도 지원 에이디링크 계측 및 자동화 제품 부문의 제너럴 매니저 로이 완은“컴퓨팅 및 그래픽 혁신을 위한 인텔의 핵심적인 강점을 활용하여, 에이디링크는 증가하는 고성능 제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임베디드 빌딩 블록과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Ultra HD
MXE-200/200i 시리즈는 인텔 Atom SoC E3845/E3826 프로세서 기반의 초소형 팬리스 임베디드 플랫폼이다. 이들 제품은 산업용 등급의?? EMI/EMS (EN 61000-6-4/EN 61000-6-2)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유닛에 컨트롤러와 게이트웨이 기능을 결합하여 공간과 배선과 장치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에이디링크 ☎+886-2-8226-5877 www.adlinktech.com
‘MXE-200/200i 시리즈’는 인텔 Atom SoC E3845/E3826 프로세서 기반의 초소형 팬리스 임베디드 플랫폼이다. 이들 제품은 산업용 등급의?? EMI/EMS (EN 61000-6-4/EN 61000-6-2)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유닛에 컨트롤러와 게이트웨이 기능을 결합하여 공간과 배선과 장치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가용 온도는 -20℃~70℃이며, 5Grms 진동과 100G 충격에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에이디링크 TEL : +886-2-8226-5877 www.adlinkt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