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 S’ 탑재 새 디바이스 6종 공개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사와 학생, 그리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욱 가벼워진 ‘윈도10 10 S’ 운영체제를 즐길 수 있는 지원 디바이스 6종과 서피스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서피스 플러스(Surface Plus)’를 공개했다. 윈도 10 S는 교사와 학생, 그리고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최적화 되고가벼워진 버전의 윈도10으로 검증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 설치로 인한 보안, 관리 및 운용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업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해 보안과 성능을 보장하고, 학생들을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PC에 대한 클라우드 기반 관리 프로그램인 교육용 마이크로소프트 인튠(Microsoft Intune for Education)을 통해 관리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가 공개한 디바이스 6종은 레노버 N23 과 N24, 에이수스 비보북(Vivobook) W202, 델 래티튜드(Latitude) 3180 와, 후지쯔 라이프북(LIFEBOOK) P727, HP 프로북(ProBook) x360 11EE

• 황치규 기자
• 2017-08-02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