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스프링클라우드, 로컬모터스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 위해 손잡는다
[헬로티] 스프링클라우드가 미국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업인 로컬모터스와 전략적 기술 개발 협력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가 로컬모터스와 전략적 기술 개발 협력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국산 자율주행 셔틀(KAMO)의 개발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셔틀의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로컬모터스는 2007년에 설립한 세계최초의 3D프린팅 자동차 출력기업으로, 미국의 여러지역과 유럽의 대학캠퍼스에 셔틀을 배치해 운행 중에 있으며, 모든 개발단계를 오픈소스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번 양사의 체결을 통해 스프링클라우드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데이터를 이용해 실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차량 플랫폼에서 취득한 다양한 데이터를 관련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SW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최초 한국에 도입되는 ‘올리(Olli)’ 자율주행 셔틀을 매개로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