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엠티에스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스마트 엑추에이터와 티엠로봇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엠티에스이가 이번에 선보인 스마트 엑추에이터는 공압 Cylinder 대비, Co2 배출량이 70% 격감되며, 소비전력도 70% 절감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유공압 시스템 등과 같은 힘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체할 수 있는 고추력용 Actuator도 가능하다. 또한 중간정지에 의한 장비 안전성 확보 및 다점 위치결정이 가능하며 반복 위치정도의 정밀도가 높고(±20μm) 다양한 MOTOR(Servo, Step, BLDC)의 취부로 속도변동 등 가감속 구현이 용이하며 다축의 동기 운전도 가능하다. 엠티에스이의 TM Robot은 인간과 기계의 협업에 높은 호환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생산 도구다.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인력이 필요한 기존 산업용 로봇에 비해 TM Robot은 이런 번거로움없이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엠티에스이(대표 이봉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티에스이는 SF+AW 2021에서 스마트 엑추에이터, 티엠로봇 등 제품을 전시한다. 엠티에스이의 스마트 엑추에이터는 공압 Cylinder 대비, Co2 배출량이 70% 격감되며, 소비전력도 70% 절감효과가 있다. 유공압 시스템 등과 같이 힘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체할 수 있는 고추력용 Actuator로서 기능도 가능하다. 또한 중간정지에 의한 장비 안전성 확보 및 다점 위치결정이 가능하며 반복 위치정도의 정밀도가 높고(±20μm) 다양한 MOTOR(Servo, Step, BLDC)의 취부로 속도변동 등 가감속 구현이 용이하며 다축의 동기 운전도 가능하다. 티엠로봇은 인간과 기계의 협업에 높은 호환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생산 도구다. 엄격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기존 산업용 로봇에 비해 비교적 번거로움 없이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엠티에스이는 2000
[첨단 헬로티] Techman Robot Inc.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엠티에스이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TM 로봇 시리즈를 선보였다. TM 로봇은 ‘Technology’와 ‘Human’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한 협동로봇을 의미한다. 대만 Quanta Group의 자회사인 Quanta Storage Inc.에서 자체 브랜드 Techman Robot을 출시해 설계부터 제조까지 총괄한 제품이다. TM로봇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돼있고, 비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다. 따라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복잡한 비전 시스템의 구성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로봇에 내장된 비전 시스템은 패턴매칭, 위치 자동추적, 이미지 확인, 바코드리딩, 컬러검사, OCR, 누락검사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비전 시스템을 사용해 복잡한 주변장치 없이도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 TM로봇의 스마트 비전 시스템은 핸드 가이드 기능과 결합되어 있어 로봇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더라도 5분 안에 픽 앤 플레이스 작업이 가능하다. TM로봇의 또 다른 장점은 간편하다는 것이다. 이 로봇은 추가
[첨단 헬로티] 엠티에스이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TM 로봇을 선보였다. 지난 2000년에 설립한 엠티에스이는 메카트로닉 관련 제품을 판매하며, 산업용 로봇과 전동 액츄에이터를 생산해왔다. 엠티에스이는 사람과 로봇의 융합을 통해 편리하고 안정된 공정을 제공했다. 엠티에스이는 향후 협업로봇에 필요한 부가장치를 개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협동로봇 및 관련 부가장치는 고성능화 및 고정밀화에 초점을 맞춰 4차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엠티에스이는 TM로봇을 선보였다. TM로봇은 지그가 없는 자동화 작업을 쉽게 수행한다. TM로봇의 스마트 비전 시스템은 핸드 가이딩 기능이 내장돼있기 때문에 로봇 프로그램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도 5분 이내에 시각적 선택 및 작업 배치를 할 수 있다. ▲HW와 SW속에 통합 비전 시스템을 장착한 TM로봇 TM 로봇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처럼 단순하게 로봇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주변 안전펜스 없이 사용자는 작업 환경에 따라 TM 로봇의 안전 설정을 구성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l
[첨단 헬로티] 대만 퀀타그룹의 TM로봇 한국 공식대리점인 엠티에스이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산업 자동화·스마트공장 전문 전시회(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에서 TM5 시리즈를 선보이며 국내 협동로봇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엠티에스이는 TM로봇과 서보 프레스, LM 유니트 등을 출품했다. 특히 협동로봇인 TM로봇 한국 공식대리점 자격으로 참가해 TM5 시리즈 데모기를 전시했다. TM로봇은 일반 협동로봇과는 달리 통합 비전 시스템이 기본 내장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속에 완벽하게 장착되어 있다. 따라서 종전의 비전 시스템을 통합 구성하는 데 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이 비전 시스템에는 핸드 가이드 기능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로봇 프로그램 경험이 없더라도 5분 이내에 시각적 선택 및 작업 배치를 할 수 있다. TM로봇의 또 하나의 특징은 손쉬운 티칭 방법이다. TM로봇은 핸드라고 해서 선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임의적인 작업 위치에 대한 데이터가 누르는 버튼마다 바로바로 저장이 된다. 따라서 각각의 조건에 따라 손으로 자유롭게 자유
[첨단 헬로티] 산업용 로봇 및 전동액추에이터 전문업체인 엠티에스이가 최근 대만 퀀타그룹과 TM로봇 한국 공식대리점 계약을 맺으며 국내 협동로봇 시장에 뛰어들었다. 엠티에스이 이봉호 대표는 유니버설 로봇, 쿠카 등 글로벌 메이커들보다 국내 시장 진출이 늦었지만, 단기간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집중 공세를 펼치겠다고 말한다. 엠티에스이가 공급하는 TM로봇은 적재 중량이 6kg인 ‘TM5-700’과 4kg인 ‘TM5-900’ 모델 두 가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Robo Universe&K Drone 2017’(이하 로보유니버스)에 협동로봇 TM5 시리즈를 처음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연말에는 적재 중량이 10kg인 TM로봇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봉호 대표에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Q. 로보유니버스 전시회에는 어떤 제품들이 출품됐나. A. 모두 3가지인데, 서보 프레스와 LM 유니트, TM로봇을 출품했다. 특히 협동로봇인 TM로봇 한국 공식대리점 자격으로 참가해 TM5 시리즈 데모기를 전시했다. Q. TM로봇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 A. T
엠티에스이는 2000년 설립 이후 메카트로닉 관련 유통에서 산업용 로모트 및 전동액추에이터 생산 및 판매업체로 발전하고 있다. 엠티에스이에서 생산하고 있는 SMART ACTUATOR는 유공압 시스템 대비 CO2 및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며 산업용 로봇 및 YASKAWA SERVO 제품들은 고성능화 및 고정밀화 되어가고 있는 자동화 산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