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울산 엠디티는 6월 25일 본사에서 엠디티, 현대로보틱스, 토마스그룹 관계자 및 관련 대학교, 연구소, 기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I ROBOT JOINING SH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I ROBOT JOINING SHOW’는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신기술 장비 시연 및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토마스그룹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4.0 관련 기술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연회 및 세미나 주요 출품 내용은 자동차 차체 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 접합 신기술 용접로봇 시스템 △다양한 기계적 체결 시스템, 산업용 케이블, 레이저 용접 시스템, 전기자동차용 신소재, 스마트 팩토리 등의 신기술 및 장비 등이 소개된다. 행사 마지막 날은 대학교 및 교육기관을 위한 오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신기술을 빨리 접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뿌리기술 관련 산업 및 자동차 산업에 긍정적인 생각과 앞으로 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학 및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업상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상호기술협력 협약체결을 통하여 다양한 기술 접목 및 개발을
[첨단 헬로티] 용접 접합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인 엠디티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 걸음 더 성장을 위해 세계적인 용접기업체인 독일의 HWH社와 업무협약(MOU)을 지난 9월 27일 맺었다. HWH社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과 브라질, 터키, 슬라바키아 등 전 세계에 첨단 접합 장비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HWH의 아시아 솔에이전트이기도 한 엠디티는 자동차 차체 용접, 생활가전 마이크로 용접, 발전소 등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 선도형 기업으로서 자동차 분야, 특히 현대기아자동차 공장에 우수한 용접 품질을 위해 지능형 저항용접 설비 및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엠디티는 이번 HWH사와 MOU를 통해 기술 협력은 물론 첨단 접합장비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한발 더 나갈 수 있게 됐다. 엠디티 관계자는 “양사 간의 주기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선진사의 신기술을 국내에 도입시킴으로써 좀 더 나은 품질 확보를 통해 자동차의 품질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