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성균관대, IBM 퀸덤 네트워크 가입...양자 클라우드 활용지원 가속한다
[헬로티] IBM은 오늘 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가 글로벌 양자 컴퓨팅 커뮤니티 IBM 퀀텀 네트워크에 가입했으며, 국내 최초 IBM 퀀텀 네트워크 허브(IBM Quantum Network Hub)가 되어 국내 양자정보과학 생태계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현재까지 IBM 퀀텀 네트워크 허브에는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호주 등의 전 세계 유수 대학들이 참여 중이다. IBM 퀀텀 네트워크 허브가 된 성균관대학교를 포함한 네트워크 참여 기관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40개 이상의 IBM 퀀텀 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IBM 양자 컴퓨팅을 활용해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 및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양자 컴퓨팅연구 및 상용화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 연구소, 기업들은 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허브에 가입해 IBM 퀀텀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것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IBM 퀀텀 네트워크 기존 회원들의 풍부한 경험 및 앞선 양자 기술을 한국에서도 더 쉽게 체험하고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 참여 기관 모집은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4월 말까지 공고되며, 센터의 선정 평가를 거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