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 및 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독일 말부르그에 위치한 Endress+Hauser Level+Pressure 생산 공장을 대대적으로 증축하는 ‘캠퍼스 2030+’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억 유로(한화 약 1,500억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자될 계획이며, 이는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이다. ‘캠퍼스 2030+’ 프로젝트는 향후 몇 년간 생산 및 물류 공간의 선제적인 리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점차 사무공간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이번 증축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정밀하고 혁신적인 측정 기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사회에 2,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Endress+Hauser Level+Pressure는 태양에너지와 열병합 발전을 통해 필요 전력의 최대 45%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증축이 완료되면 최대 90%에 이르는 에너지 자급률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생산 흐름과 물류 최적화를 통해 차량 통행량과 소음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피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울파기술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디ㅌ지털 압력계와 차압계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울파기술이 이번에 선보인 PDT Series 차압계는 공기 또는 비부식성 기체의 차압, 정압, 연성압, 진공압, 게이지압을 정밀하게(±0.25%) 측정해 전류(4~20mA) 신호로 출력한다. Zero점의 조정, Range의 변경은 전면의 key를 통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정하는 작업자에 의한 오류·편차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P-Series 차압계는 2Level의 Switch 출력 기능이 가능하다. SET or SDT Series 압력계는 액체 또는 호환성 기체의 압력을 정밀하게(±0.25%) 측정해 디지털로 표시하고, 전류(4~20mA)를 출력한다. 또한 공급압력의 최대치를 측정하는 기능과 어느 레벨의 압력을 기준으로 해 변화량을 측정하는 △P 모드가 있다. Panel의 key를
헬로티 임근난 기자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혁신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Top 100 어워드’를 수상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내에서 레벨계와 압력계의 생산 및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Level+Pressure가 혁신적인 경영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의 성과를 치하하는 Top 100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op 100 어워드란 기업에 대한 소비자와 시장의 평가에서 더 나아가, 기업이 보여준 혁신이 우연적인 결과인지 계획적으로 달성된 것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과학적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수상기업을 결정하는 시상식이다. 비엔나경영경제대학교의 혁신 연구원 니콜라우스 프랭크 박사가 이끄는 팀은 이를 위한 총 120여 가지의 평가 기준을 설립했으며, Endress+Hauser Level+Pressure는 올해 처음 평가에 임했는데 곧바로 수상을 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Endress+Hauser Level+Pressure는 특히 프로세스/조직과 혁신 환경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데, 이는 기업 내에서 혁신성이 발휘되는 방식과 근무환경이 임직원의 창의성을 끌어내는 정도를 평가한다.
[헬로티]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냉동 엔지니어가 냉매 관리를 위한 가스 측정 작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신제품 ‘테스토(testo) 557s’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테스토코리아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는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되는 장비다.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testo 557s’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하다고 테스토코리아는 밝혔다. 모든 사용자군과 측정 상의 모든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로,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매니폴드 게이지와 달리,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준다.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테스토의 전용 모바일 앱(App)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최근 생산 공장의 공식 명칭을 전면 변경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일관성 있는 명칭 사용을 통해 통합 브랜딩 효과를 강화하고, 주력 생산 제품에 따른 명칭으로 해당 공장의 생산 및 R&D 치중 품목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엔드레스하우저에서 레벨계 및 압력계 생산을 책임지는 Endress+Hauser Maulburg는 ‘Endress+Hauser Level+Pressure’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은 최신 기술이 집약된 글로벌 생산 설비를 기반으로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레벨계 및 압력계, 재고 관리 솔루션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 공장이 위치한 독일 외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브라질에서는 맞춤형 제품의 최종 조립 및 교정만을 담당하고 있다. 액체, 가스 및 스팀 측정에 특화된 산업용 유량계를 생산하는 Endress+Hauser Flowtec은 ‘Endress+Hauser Flow&rsqu
코닉스는 종합 계기 생산업체로, 전자식 아날로그 기록계를 국산화한 데 이어 하이브리드 기록계, 디지털 지시계 및 조절계 개발 등 고품질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계측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은 온도센서, 온도계, 압력계, 기록계, 지시계, 변환기, 조절계, 전력조정기 등을 비롯해 압력 전송기, 온도 전송기, 밸브, 오리피스 등 다양하여, 이들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동영상 : 천병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