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정보화를 통한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95억 원을 투입하여 189개사를 지원한다. 이 사업에 454개 기업이 신청해 현장평가 및 사업수행계획서에 대한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189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은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과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으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은 생산현장에 ICT를 접목하여 생산공정의 비효율적 요소 제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에 *POP, *MES 등 생산관련 정보시스템을 구축 지원한다(총 사업비의 50%, 최대 6천만원 이내). 2014년 지원기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현장의 정보화를 통해 생산 제품 불량률, 서류작업시간, 제조소요시간이 감소하는 등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이 나타났다(표 1, ‘14년 지원기업 성과조사, 기정원). 기술유출방지시스템구축사업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중소기업
4대 추진 방향 및 13대 세부 추진과제 최초의 산업혁명은 영국이, 정보화혁명은 미국이 선도했지만, 우수한 제조업과 IT 기반, 그리고 인재를 잘 활용한다면 스마트 산업혁명은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정부는 제조업의 스마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대책으로 4대 방향과 13대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스마트 생산방식 확산 (1)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설계, 제조·공정, 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IT로 통합하여 최소비용·시간으로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궁극적으로 IoT(사물인터넷)·CPS(가상물리시스템)를 기반으로 전 과정이 자동화·정보화되어 가치사슬 전체가 하나의 공장처럼 실시간 연동·통합되는 생산체계를 지향한다. 생산성 향상, 에너지 절감, 인간중심의 작업환경이 구현되고, 개인맞춤형 제조, 융합 등 새로운 제조환경에 능동적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공장의 IT 활용 정도·역량에 따라 스마트공장 수준을 기초·중간1·중간2·고도화의 4등급으로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