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수집·분석과 시각화 기능으로 에너지 절감과 ESG 대응 동시 지원 엔에스솔루션이 KICEF 2025에서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NIXPACK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엔에스솔루션은 2018년 설립된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FEMS)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ICT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요금을 절감하며 맞춤형 분석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과 공급망 ESG 규제 대응을 위해 관련 시스템을 개발·적용하며 단순한 데이터 수집을 넘어 분석과 예측을 통해 사업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돕는 통합 관리 솔루
FEMS·CEMS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와 고효율 설비 교체로 지속적 절감 실현 에스피앤지가 KICEF 2025에서 FEMS 기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스피앤지는 국내 유일의 ESCO 등록 에너지 원스톱 전문기업으로 4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에너지 진단부터 분석, 설계, 고효율 설비 공급, 설치, 모니터링,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FEMS(Facility Energy Management System)는 제조 현장의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전력, 공압, 설비 단위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 운영을 동시에 달성
내년 2월 27일부터 사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서 개최 공급망 관리부터 POS HW/SW, 인적자원(HR) 로보틱스, 보안, 결제 등 각 영역 솔루션 제시 독일 뒤셀도르프 리테일테크 전시회 ‘유로시스 2024(EuroCIS 2024)’의 개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유로시스 2024는 ‘오늘을 넘어 미래를 향해(Go Beyond Today)’를 슬로건으로, 내년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공급망 관리, POS HW/SW, 인적자원(Human Resource, HR), 로보틱스, 보안, 결제 등 영역에 대한 각종 솔루션을 다루는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중 한국 기업은 블루버드·기산전자·포스뱅크·라인어스 등 18개사가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는 고객 중심, AI/머신러닝, 결제, 커넥티드 리테일, 심리스 스토어, 스마트 에너지 관리 등 총 6개 테마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커넥티드 리테일, 리테일테크 스테이지로 세분화된 스테이지와 스타트업 허브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스테이지는 강연을 통해 유통산업 인사이트를 참관객에게 제시한다. 아울러 전시회에는 리테일테크 혁신을 주
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T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은 대한민국 AI 스타트업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100개 기업을 발굴·선정한다. 해줌은 머신러닝을 통한 발전량 예측 기술을 주력 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해줌에서 개발한 에너지 플랫폼은 200만 명이 넘게 이용한 '햇빛지도'로, 한국 최초의 전국민 태양광 경제성 분석 서비스다. 또한 해줌은 다가오는 가상발전소(VPP)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재생에너지 예측·입찰 자동화 플랫폼인 '해줌V'를 개발했다. 해줌은 10년이 넘는 태양광 예측 및 운영 노하우를 살려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해줌은 ▲RE100 통합 관제 플랫폼 '해줌R' ▲수요관리 플랫폼 '해줌온' ▲가정용 태양광 모니터링 플랫폼 '해줌홈'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영 해줌 CCO(Chief Customer Officer)는 "해줌은 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줌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드는데 힘쓸 예정"이
어드밴텍이 오늘 공식적으로 RE100의 회원사가 됐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2030년까지 어드밴텍 타이완과 중국 쿤샨 제조 공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40년까지 전 세계 운영 기지를 친환경 에너지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목표는 '지속 가능한 지능형 지구의 실현'이라는 어드밴텍의 장기적인 환경, 사회 및 기업 거버넌스(ESG) 비전과 일치한다. 기후 그룹(CDP)의 에너지 담당 이사인 샘 키민스는 “어드밴텍은 2040년까지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기로 약속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시장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400개 이상의 세계 유수 기업에 합류하게 됐다. 다른 기업들도 이에 동참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어드밴텍은 2021년 과학 기반 목표(SBT)를 수립했다. 또한 올해 ESG 위원회 회의에서 어드밴텍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순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기후 변화와 에너지 관리 또한 어드밴텍의 ESG 아젠다의 핵심 요소다. 어드밴텍은 재생 에너지에 투자하고, 에너지 절약 제품에 대한
스마트야드 구축 등 사업경쟁력 강화에 12조원 투입 친환경 연구개발·제약 바이오에 각각 8조, 1조원 현대중공업그룹이 친환경·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21조원을 투자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6일 그룹의 미래 50년을 책임질 주제로 친환경 전환(Energy Transformation)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제시하고 이러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그룹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먼저 현대중공업그룹은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건설 분야 자동화, 무인화 기술 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 건설기계 인프라 구축, 스마트 에너지사업 투자에 12조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연구개발(R&D) 분야에도 총 7조원을 투자한다. 조선 분야에서는 친환경 선박기자재, 탄소 포집 기술, 수소·암모니아 추진선 등 수소 운송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건설기계 분야에서는 배터리 기반의 기계 장비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너지 사업 분야는 탄소감축 기술과 친환경 바이오 기술 개발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해상부유체와 연료전지, 수전해, 수소복합에너지충전소 분야의 연구개발(R&D)과 함께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소프트피브이가 단위 면적당 세계 최대 전력생산이 가능한 나무 모양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인 '솔트리아'로 4월 2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22 미국 에디슨 어워드 소비자 솔루션-첨단소재 상품분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솔트리아는 전자부품으로 사용가능한 3차원 구슬모양의 태양전지인 ‘소프트셀’과 센서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전자부품을 나뭇잎 모양의 투명한 필름형태의 회로기판에 장착해 만든 태양광 모듈을 나무에 나뭇잎이 붙어있는 형태로 제작한 획기전인 발전 시스템이다. 소프트피브이는 2021~2022년 미국 CES에서 ‘스마트 에너지’ 분야로 연이어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에디슨 어워드에서도 동상을 수상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혁신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발명을 통해 보여준 독창성과 지속성에 영감을 받아 제정된 미국에서 최고 권위 있는 발명 시상식으로, 과거에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등도 수상한 바 있다. 소프트피브이는 솔트리아에서 생산한 전력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자립형 공간 솔루션인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쉼터 및 공원 등 제품을 기존 건물의 옥상이나 공원 등지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일부 기업을 포함
발명왕 에디슨 생일 기념하는 미국 최고 발명대회...4월 말 갈라쇼에서 최종 선정 세계 최초의 3차원 구슬모양의 태양전지인 ‘소프트셀(SOFTCELL)’을 개발한 태양전지 전문기업 소프트피브이가 미국 최고의 발명대회인 ‘2022 에디슨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에서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나무형태의 모듈 솔트리아(SOLTRIA)로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에디슨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는 1987년부터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인간 중심 디자인 및 혁신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에디슨 어워드에서는 수천명의 산업분야 전문가 및 학자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7개월에 걸쳐 후보작품을 심사한다. 에디슨의 생일은 2월 11일에 최종 후보작을 발표하며 최종 결선에 진출한 제품들은 4월말경 미국 플로리다 갈라쇼 현장에서 분야별 금메달, 은메달 및 동메달 제품이 결정된다. ‘2022 에디슨 베스트 신제품 어워드’ 결선에 진출한 소프트피브이의 ‘솔트리아’는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나무형태의 모듈이다. 소프트피브이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3차원 구슬모양의 태양전지인 소프트셀을 나뭇잎 모양의 투명 PCB(회로기판)에 장착해 나무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LS ELECTRIC)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 중립에 따른 ‘에너지 전기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LS일렉트릭은 18일 서울 중구 연세빌딩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화물 운송 물류거점 특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물 운송 차량의 급속 충전 지원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 계통 운영과 에너지 효율 관리 △전기차 전환에 따른 물류 운영 프로세스 고도화 등 전기차 충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친환경 물류 전환과 더불어, 양사의 강점을 활용하여 △LS일렉트릭의 물류 경쟁력 강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전력 및 자동화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기로 합의했다.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은 전기차의 급격한 확산을 맞아 기존 ‘충전기 설치’에서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운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물류업계 ESG 리더를 목표로 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K-EV100(2030년까지 친환경차량으로 100% 전환) 달성을 위해 국내 1위 전력 계통 사업자이
[헬로티] LS일렉트릭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가 주관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며 IP(지식재산권)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으로 선정, 10일 경기도 안양 소재 자사 R&D캠퍼스에서 김영근 CTO, 안성식 클래리베이트코리아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로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일렉트릭 R&D캠퍼스에서 열린 트로피 전달식에서 김영근 LS일렉트릭 CTO(최고기술책임자, 왼쪽)와 안성식 클래리베이트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년 이후 매년 발표되는 이 연례 보고서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에 선보이는 선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과 발명 활동을 분석, 평가해 글로벌 최고의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으로 총 29개사가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선 LS일렉트릭과 LG전자,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헬로티] 화웨이가 친환경 디지털 에너지 산업의 최신 동향을 분석·예측한 '디지털 전력 산업 10대 트렌드'를 20일 발표했다. 화웨이는 전력의 디지털화, 모두를 위한 그린 에너지, 효율적인 엔드투엔드 아키텍처 등을 디지털 전력 산업의 10대 트렌드로 꼽았다. ▲(1위부터)전력의 디지털화, 모두를 위한 그린 에너지, 효율적인 엔드투엔드 아키텍처, Ai의 두각, 간편성과 융합, 자율 주행, 복합적인 스마트 에너지, 지능형 에너지저장장치, 초고속 충전, 보안과 신뢰 (출처 : 화웨이) 화웨이는 에너지 관리의 디지털화는 세계적인 추세로 디지털 및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면 발전, 송전, 배전, 전력 소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또 그린 에너지를 적극 도입한 '탄소 제로 네트워크'와 '탄소 제로 데이터센터'가 구축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엔드투엔드 아키텍처도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웨이는 향후 에너지 분야에 AI가 광범위하게 적용돼 기존 전문가들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예로, 태양광 발전에서는 AI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추적 비계가 사용되고, 무인 검사도
[헬로티] 경영·사업·문화의 혁신…민첩·과감·탁월 핵심가치 추진해 디지털 전환 구현 글로벌 70%, 디지털 50% 사업비중 확립…스마트 에너지 글로벌 리더 도약 LS ELECTRIC(일렉트릭)이 2021년 신축년 새해 향후 10년 성장을 담보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디지털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속성장을 거듭하는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의지다. LS일렉트릭은 1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인 구자균 회장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공유하는 ‘언택트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의 가속 성장을 실현할 비전 ‘Drive Change for 2030’(이하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새로운 비전에 따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기반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이 앞당겨진 시점에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빠르게 준비하면서 드라마틱한 가속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컴퍼니,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불확실성의 시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93MW 규모 영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 공략을 위한 재시동을 걸었다. LS산전은 전남 영암군에 구축되는 총 설비용량 93MW급 ESS(에너지저장장치) 연계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에 선정, 4일 발주사인 대명에너지 본사에서 대명에너지 서기섭 회장과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848억 원 규모의 EPC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4일 서울 양재동 대명에너지㈜ 본사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오른쪽)과 서기섭 대명에너지 회장(왼쪽)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약 금액 1,848억 원은 LS산전이 국내외에서 진행해 온 단일 태양광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다. 영암 태양광 사업은 대명에너지와 한국남동발전이 사업에 참여하는 영암태양광발전가 영암 금정면 소재 40MW급 풍력발전 단지 내 296만㎡ 부지에 9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계약에 따라 LS산전은 설비용량 93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비롯해 배터리 용량 242MWh 규모(PCS 78MW) ESS, 154kV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 등 태양광 발전의 설계, 제조, 구매, 납품 및 공사 일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태양광은 물론 DC(직류)·AC(교류) 전력 솔루션 등 신재생 발전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앞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LS산전은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PV System EXPO 2019’에 ‘신재생 발전 시스템 Total Solution Provider’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 'PV System EXPO 2019'의 LS산전 부스 모습 PV System Expo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World Smart Energy Week 2019의 대표 전시회로 약 30개국 1,600여 개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참가했다. LS산전은 총 16.2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발전 솔루션 △스마트 직류 솔루션 △스마트 에너지 최적 관리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36kV 전력개폐장치(RMU), 수상 태양광 전용 모듈, 직류 전력기기 신제품,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일본 스마트 에너지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한 핵심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장 전면에는
[첨단 헬로티] LS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LS그룹의 전사적 제조 빅데이터 센터를 론칭했다. LS그룹은 해저케이블, 스마트 에너지, 트랙터 등 핵심사업에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설비 예지정비, 품질불량 사전예측, 에너지 최적화 등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 이에 따라 사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그룹 내 IT 계열사인 LS글로벌을 통해 손쉽게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사적 제조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도록 했다. LS글로벌은 지난 1년 여간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으며, 그 결과 탄력적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고 초기 투자비용이 적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LS글로벌은 100여 종류 이상의 폭 넓은 서비스와 11년 이상의 오랜 클라우드 비즈니스 경험, 방대한 국내외 성공 사례, 광범위한 비즈니스 파트너 네트워크 등 AWS 클라우드의 장점을 고려해, AWS 클라우드를 기반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LS글로벌 이익희 대표는 “제조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LS그룹의 계열사들이 제조현장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