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7일 여행정보 플랫폼 기업 원더라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롯데택배의 빈손여행 솔루션 ‘LUGGAGE LESS’ 서비스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LUGGAGE LESS는 여행객의 수하물 관리 불편을 해소하고 현대적인 여행 방식을 선도하는 신개념 솔루션 서비스다. 도심 센터에서 항공 체크인과 수하물 위탁을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는 ‘이지드랍 서비스’를 비롯해 수하물배송, 택배, 물품보관 등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매장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원더라운드가 운영하는 여행정보 플랫폼 ‘WOKA’에 LUGGAGE LESS 전용관을 만들고, WOKA 내 전용관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LUGGAGE LESS 서비스를 비롯한 특별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원더라운드가 오늘 1일 론칭한 WOKA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실시간 할인·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LUGGAGE LESS’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여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서비스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첨단 헬로티] IATA의 'Resolution 753'과 함께 'RP 1740C'라고 알려진 RP 문서 주목 IATA는 항공사와 공항에 'Resolution 753'과 함께 'RP 1740C'라고 알려진 RP 문서를 통해 수하물의 상태와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기 위해 RFID 활용을 권고했다. RAIN RFID 업계에서는 이러한 권고안이 전세계 공항을 통해 매년 40억 개 이상의 수하물을 추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 IATA는 항공사와 공항에 'Resolution 753'과 함께 'RP 1740C'라고 알려진 RP 문서를 통해 수하물의 상태와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기 위해 RFID 활용을 권고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20년까지 모든 항공사 승객용 가방에 RFID 태그를 부착할 것을 권고했다. RFID 업계는 이 기술의 성장이 각 산업계의 도입을 반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서 RFID 수하물 태그에 RFID 기능이 탑재된 업데이트 된 권장 사례(RP)가 발표된 후 기술 회사들은 필요한 UHF RFID 기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고 있는 주요 R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