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최대 규모 ‘빅 프로모션’ 전개...이달 11일까지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서 열려 자사 플래그십 ‘S9 맥스V(S9 MaxV)’부터 사로스 Z70(Saros Z70), Q 시리즈 등 프리미엄 로봇 청소기 할인 혜택 “연말을 앞두고 청소 가전 교체 수요 겨냥...합리적 경험 기회 제공” 로보락이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국내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함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이달 11일까지 열리는 할인 행사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프리미엄 청소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쇼핑 페스티벌은 국내 유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 G마켓·옥션, 11번가 등과 함께한다. 대형 플랫폼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용자에게 폭넓고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 정의이다. 사측은 자사 프리미엄 라인업을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특히 올해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 ‘S9 맥스V(S9 MaxV) 시리즈’의 울트라(Ultra)·슬림(Slim) 두 종과 하이엔드 로봇 청소기 ‘사로스 Z70(Saros Z70)’ 등 비롯한 하이엔드 로봇 청소기가 주목받는
쇼핑 요구 사항 포함해 제품 비교 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제품 추천해 아마존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쇼핑 챗봇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마존은 1일(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에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쇼핑 도우미 '루퍼스(Rufus)' 출시를 발표했다. 아마존은 루퍼스가 자사의 방대한 제품 목록과 고객의 상품평, 온라인상의 각종 정보를 학습했으며, 고객의 쇼핑 요구 사항을 포함해 제품을 비교한 내용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을 추천해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헤드폰을 살 때 고려해야 할 점은?" 같은 기초적인 정보에 관한 질문부터 "추운 날씨에 골프를 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5세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공룡 장난감은 무언인가?" 등 상황이나 목적에 따른 질문이나 요구사항에도 맞춤형으로 답변해 준다고 덧붙였다. 이 서비스는 아마존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 베타 버전이 출시됐으며, 향후 몇 주 내에 미국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생성형 AI는 아직 초기 단계며, 이 기술이 항상 정확한 답을 얻는 것은 아니다"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유용한 루퍼스를 만들기 위해 AI 모델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와 결제·마케팅 서비스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페이먼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페24는 온라인 스토어 구축부터 마케팅, 물류 · 배송까지 온라인 비즈니스를 위한 IT솔루션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커머스 사업 진출을 위한 기술·플랫폼 개발 ▲카페24 고객 대상 CJ기프트카드, CJ ONE 등 결제 및 멤버십 서비스 제공 ▲기업형 메시징서비스, API플렉스, 컴원 솔루션 등 플랫폼 연계한 서비스 개발 ▲IP·유튜브 커머스 활성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발굴·추진하고 양사가 보유한 영업 채널을 활용해 대고객 마케팅도 협력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시스템 운영 전문성과 보안 안정성을 기반으로 30여곳의 다양한 제휴사에게 통합 전자결제대행 서비스 ‘One PG’를 제공하고 있다. PG는 온라인 쇼핑 과정에서 쇼핑몰, 카드사, 고객 간의 결제를 중개하는 서비스이다. 다양한 쇼핑 플랫폼의 등장으로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결제대
"유저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 제공하는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 샵백코리아가 27일인 오늘 지속적인 고객 맞춤과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국내 쇼핑 플랫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은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세계 11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를 인수하며 출범한 샵백코리아는 런칭 이후 3년 만에 앱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2023년 2월 기준)을 기록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6100억 원, 유저들에게 지급된 누적 캐시백은 21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앱 스토어 전체 카테고리 무료 앱 9위, 쇼핑 카테고리 3위에 선정됐다. 올해 샵백코리아는 유저의 일상 쇼핑을 위해 오픈마켓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엔데믹 이후 증가한 해외 여행 수요를 위해 여행 카테고리를 확장했으며, 배달앱 ‘요기요’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꾀하며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2023년 1-8월)이 41% 증가했으며, 매출 총 이익은 34%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샵백코리아는 G마켓, 11번가, 쿠팡
KT알파 쇼핑과 사업 전방위적 협력으로 상품 경쟁력 및 물류 역량 확보 오아시스마켓은 KT알파 쇼핑과 커머스 사업 전방위적 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을 통해 오아시스마켓이 KT알파 쇼핑이 판매하는 식품 일부의 새벽새송 서비스를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새벽배송이 가능한 식품 품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새벽배송 플랫폼 오아시스마켓과 T커머스 선두주자 KT알파 쇼핑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한다. 새벽배송 도입과 콜드체인 인프라 협업 등 사업 시너지 강화를 위한 MOU 체결을 통해 커머스 시장에서의 새로운 입지를 다져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아시스마켓과 KT알파 쇼핑은 각 사의 상품판매 확대 및 새벽배송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 마케팅 강화뿐만 아니라, 양사 협업을 통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며 적극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우선적으로 오아시스마켓이 KT알파 쇼핑의 신선·가공식품 새벽배송을 책임지고,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KT알파 쇼핑의 새벽배송 상품 카테고리 확대 및 당일배송도 가능해지도록 서비스를 순차 확대할 전망이다. KT알파 남정훈 커머스부문장은 “이번 협약
헬로티 서재창 기자 | KT의 유통 자회사 KT알파는 14일인 오늘 메타버스 기반의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거래 등 미래 사업을 위해 부동산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 가상자산사업자 후오비코리아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3사는 가상토지·가상부동산 등 가상자산에 대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아이템 거래 등 서비스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KT알파는 메타버스 월드맵 플랫폼을 구축하고 쇼핑, 콘텐츠 등 거래 서비스 발굴과 운영을 맡는다. 한국토지신탁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가상부동산 환경 조성 및 분양(임대)과 가상자산을 활용한 금융시스템 구상을, 후오비코리아는 가상자산과 아이템 NFT 거래를 담당한다. 정기호 KT알파 대표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옴니버스 메타밸리(가칭)'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향후 KT알파의 주요 사업군인 K쇼핑, 콘텐츠 유통 등도 플랫폼 내 거래 서비스 형태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제13회 연례 '2021년 글로벌 쇼핑객 연구(Global Shopper Study)' 보고서 결과, 쇼핑객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간의 경계 없는 쇼핑 경험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EC50 엔터프라이즈 컴퓨터 해당 보고서는 업계 유일의 시장 추적 연구 자료다. 쇼핑객, 매장 관계자 및 유통 업계 경영진의 행태를 분석하고, 온·오프라인 구매 행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 트렌드를 조사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쇼핑객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간의 경계 없는 쇼핑 경험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의 가용성으로 인해 온라인 주문이 증가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쇼핑객의 60%가량이 온라인 주문을 진행하면서 전자상거래 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바일 주문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쇼핑객의 모바일 주문 및 스마트 결제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 사용률이 급증하면서 유통 업계 의사 결정권자와 매장 직원들 사이에서 편의성 및 효율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한 모바일 주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데 도움을
[헬로티] 3분기 나란히 역대급 호실적…네이버 4년·카카오 3년 만에 매출 2배 성장 비대면 시대 빠른 적응…신사업 위주로 매출 구조 급변 국내 양대 인터넷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3분기 나란히 기록적인 호실적을 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에 따른 비대면 산업 특수를 입증했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천608억원을 기록하며 1년 만에 24.2% 성장했다. 지난 분기까지 실적에 포함하던 일본 자회사 라인까지 치면 2조59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2조원의 벽을 넘었다. 2016년 3분기에 매출 1조원을 처음 넘어선 이후 정확히 4년 만에 두 배로 성장한 것이다. 카카오는 이번 분기 매출 1조1천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성장하며 역시 역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3분기 매출 5천억원을 기록한 이후 갑절로 성장하는 데 딱 3년이 걸렸다. 두 회사 모두 코로나19에 따른 갑작스러운 비대면 시대의 도래에 재빨리 적응한 것을 실적 개선의 비결로 꼽았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비대면 시장 확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시장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T맵 주행거리와 주유 결제금액에 따라 할인 포인트를 제공하고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T맵쇼핑’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T맵의 1800만 이용자들은 별도 앱 설치 없이 T맵 내 ‘T맵 쇼핑’을 통해 주행거리와 주유 결제금액 등에 따른 쇼핑 포인트를 적립, 상품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 SK텔레콤이 T맵 이용자들의 현명한 쇼핑 생활을 지원하는 T맵 쇼핑을 출시했다. (사진 : SK텔레콤) ‘T맵 쇼핑’은 SK텔레콤이 이용자들의 현명한 쇼핑 생활을 지원하고자 e커머스 사업자인 지니웍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한다. ‘T맵 쇼핑’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신차, 렌트, 리스 등 자동차 구매 및 이용 상품부터 운전 생활에 필요한 차량용 부품과 액세서리, 엔진오일 등 차량용품 그리고 주유권, 세차권 등 상품권에 이르는 다양한 차량 관련 상품을 엄선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T맵 쇼핑’ 이용자는 T맵 이용을 통해 상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쇼핑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ls
[첨단 헬로티] 쇼핑이 특별해졌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방문하면 인공지능(AI) 쇼핑 도우미인 채팅봇이 고객을 반겨준다. 채팅봇은 사고자 하는 상품을 추천해주고, 영업시간이나 휴무일, 브랜드 정보, 식당가 등도 안내해준다. 의류를 구입할 때 사이즈 측정 차 옷을 입어보는 번거로움도 없어졌다. 디지털 거울과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재미있게 피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신발도 마찬가지다. ‘3D 발사이즈 측정기’를 사용하면 2초 안에 발 크기와 모양을 상세히 분석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바람이 유통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급변하는 정보통신(ICT) 기술을 이용,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실 4차 산업혁명은 침체에 빠진 유통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미 롯데그룹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와 신뢰도 높은 상품정보 등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스트 패션 선두주자 ‘자라(ZARA)’ 체인을 보유한 의로 리테일러 스페인 회사 인디렉스(Inditex) 역시 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