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산업 분야가 스마트해지고 있다. 특히 공장자동화 분야는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맞이하여 더 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그 한 가운데에 센서가 있다. 스마트 팩토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센서들이 필요하며, 이러한 니즈에 따라 국내외 많은 센서 제조사들이 고기능, 하이앤드급의 센서를 라인업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센서는 스마트 팩토리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부터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효율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빛을 이용해 물체의 유·무를 검출하는 포토센서나 액체, 기체, 유(油)체 등의 압력을 측정하는 압력센서 등이 그 종류이다. 특히 이러한 센서들은 소형화를 필두로, 고기능을 실현하며 첨단 산업인 반도체 장비, 산업용 로봇, 각종 자동화 장비 등의 분야에 활용돼 보다 스마트한 생산 현장을 구현해오고 있다. 점차 소형화되고 고기능화되는 포토센서 반도체나 식품, 포장 등의 산업 분야에서 적은 비용으로 고정도의 성능을 가지며, 미소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것이 포토센서이다. 그러나 포토센서는 단순히 물체를 검출하는 용도 이외에 식품 기계 등의 광
웨어러블 헬스 및 피트니스 시장은 더 얇은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이에 ALS 센서를 초박형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에 통합하는 기술이 웨어러블 기기 설계자에게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ALS 디바이스가 터치 패널 디스플레이의 실제 플렉스 PCB에 직접 탑재되기 때문에 초박형 폼팩터를 가져야 한다는 것과 센서의 정밀도 및 감도는 잉크로 도색된 유리의 후면에서도 고신뢰성을 보여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사진. 삼성 기어S2의 골프나비 앱을 체험하는 모습 오늘날 가전분야 백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점점 더 얇아지고 있다. 또한 웨어러블 헬스 및 피트니스 시장은 더 얇은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주변 조명에 맞춰 화면의 밝기가 조절되는 ALS(Ambient Light sensor) 센서를 초박형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에 통합하는 기술이 웨어러블 기기 설계자에게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휴대폰의 확산과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에 대한 요구 증가는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에서 ALS 채택을 높이는 주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디스플레이 관리 애플리케이션에서 ALS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백라이트 강도를 제어할 수 있으며, 가능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하면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