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소개하는 웨비나 열린다..."유지보수→예지보전으로" '혁신적인 설비 예지보전 방안, 원거리 무선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5월 18일(수) 열린다. 웨비나에서는 어드밴텍의 최수혁 상무와 백원석 팀장이 나와 현장 이야기와 최신 설비 모니터링 및 PHM 솔루션 현황을 전할 예정이다. 최수혁 상무와 백원석 팀장은 각각 IOsT(소물인터넷) 기술의 도입과 설비 모니터링의 현황, 글로벌 예지보전 시스템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비용 및 리소스 절감의 효과가 탁월한 LoRaWAN 통신 기반의 무선 진동 센서 및 게이트웨이로 구성된 하드웨어 플랫폼과 AI 기반 머신 상태 예측 정비 솔루션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어드밴텍의 2단계 인텔리전트 무선 진동 센싱 솔루션 패키지를 통해 제조 및 산업 설비 환경의 유지보수 관리시스템을 예지보전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반도체/자동차 제조, 산업장비 제조, 스마트팩토리 SI, 파워플랜트, 발전소, 스마트빌딩 산업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혁신적인 설비 예지보전 방안, 원거리 무선 모니터링' 웨비나 개최 '혁신적인 설비 예지보전 방안, 원거리 무선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5월 18일(수) 열린다. 웨비나에서는 어드밴텍의 최수혁 상무와 백원석 팀장이 나와 현장 이야기와 최신 설비 모니터링 및 PHM 솔루션 현황을 전할 예정이다. 최수혁 상무와 백원석 팀장은 각각 IOsT(소물인터넷) 기술의 도입과 설비 모니터링의 현황, 글로벌 예지보전 시스템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비용 및 리소스 절감의 효과가 탁월한 LoRaWAN 통신 기반의 무선 진동 센서 및 게이트웨이로 구성된 하드웨어 플랫폼과 AI 기반 머신 상태 예측 정비 솔루션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어드밴텍의 2단계 인텔리전트 무선 진동 센싱 솔루션 패키지를 통해 제조 및 산업 설비 환경의 유지보수 관리시스템을 예지보전 시스템으로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반도체/자동차 제조, 산업장비 제조, 스마트팩토리 SI, 파워플랜트, 발전소, 스마트빌딩 산업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1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네트워크(소물인터넷)를 구축하고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작년 3월 LTE-M 상용화 이후, NB-IoT도 상용화를 함에 따라 소물인터넷 네트워크 분야에서 표준규격의 LTE-M과 NB-IoT 상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KT에 따르면 이번에 상용화한 NB-IoT는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상하수도, 가스관 등 지하 공간까지 서비스가 가능한 넓은 커버리지가 특징이다. 규격 상으로 다른 소물인터넷 네트워크 대비 최대 4배 이상 빠른 전송 속도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KT 전용 인증대역 사용으로 신호 간섭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KT는 앞으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사진과 같은 이미지를 포함한 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영역은 LTE-M을, 소규모 데이터의 저속전송이 필요한 영역을 NB-IoT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KT는 NB-IoT망 상용화를 계기로 NB-IoT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KT는 4월부터 삼성전자의 NB-IoT 모바일 단말인 ‘다용도 위치
올해 사물인터넷은 산업인터넷(IIoT)과 소물인터넷(IoST)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경쟁이 나타날 것이다. 소물인터넷 분야에서는 LoRa와 NB-IoT 간의 경쟁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산업인터넷 플랫폼과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경쟁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산업 영역에 대한 이해 및 보안/분석 솔루션의 보유와 성공 사례 확보 여부가 주요한 이슈로 부각될 것이다. 이에 KT경제경영연구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 ICT 10대 주목 이슈 중 산업인터넷과 소물인터넷 내용을 발췌했다. IoT(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는 다양한 사물이 각기 부착된 통신장치와 센서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술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에 사용되어온 M2M 등의 개념과 혼용되지만, 사실상 IoT는 연결 대상의 범위 및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 측면에서 M2M의상위 개념으로 볼 수 있다. IoT는 서비스 제공 대상에 따라 일반 소비자용 IoT와 산업용IoT(Industrial IoT, 이하 산업인터넷)로 나눠지며, 특히 산업인터넷의 경우 초기에 수익 모델을 만들기 더 유리하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산업인터넷은 적용 대
사진=KT 제공 [헬로티] KT가 스마트 시티와 IoT 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KT는 스마트 시티 사업모델 외에도 위치기반 O2O 마케팅 솔루션 ‘GiGA 지오펜싱’, 지역 축제와 행사의 유동인구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관광 솔루션’, 범죄예방서비스 ‘세이프메이트’ 등을 전시한다. 다양한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기술도 시연한다. 소물인터넷이란 상시 전원 없이 배터리만으로 운영이 가능한 전송기술로 저비용, 저전력, 저용량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KT는 미세먼지 등 공기질 측정, 재난 안전, GiGA IoT 헬스 등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공개한다. 특히 KT의 대표 IoT 플랫폼인 IoT 메이커스(Makers)를 활용한 공공자전거 관리 등도 선보인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KT는 지자체 대상 빅데이터 기반 관광솔루션 사업 등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
‘SK텔레콤 IoT 파트너스’ 출범, 생태계 활성화로 IoT 신산업의 Boom-up 기대 SK텔레콤이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네트워크를 전국에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IoT 시대로의 진입을 선언했다. 지난 3월 전국망 구축 선언 후 3개월만에 전국망 구축을 완료, IoT 플랫폼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최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에서 최재유 미래부2차관, 김진형 KAIST 교수, 노영규 한국사물인터넷 상근부회장, 50여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을 갖고, 파격적 로라 전용요금제, 관련 서비스, 상생을 통한 IoT 신산업 활성화 전략을 공개했다. ▲ SKT는 지난달 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서 IoT 전용망 전국 상용화 선포식을 갖고 한국을 세계 최고의 IoT Playground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지난 3월 기 구축한 LTE-M과 함께 하이브리드형IoT 네트워크를 전국에 제공하는 세계 첫 사업자가 됐으며, 연결 빈도, 데이터량 및 속도 등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네트워크를 골라 쓰는 IoT 세상을 앞당기며, 보다 많은 사물들을
KT(회장 황창규)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알톤스포츠 본사에서 알톤스포츠, BC카드, KT 텔레캅, 동부화재와 함께 ‘IoT 자전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 방지를 위한 진동 및 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솔루션이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 KT는 소물인터넷 통신 모듈 제공과 정교화된 IoT 플랫폼 지원 ▲ 알톤스포츠는 전국 111개의 알톤바이크클리닉을 활용한 IoT 자전거 보급 ▲ BC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타켓 마케팅 ▲ KT텔레캅은 도난 분실 최소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 ▲ 동부화재는 자전거 도난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서로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 KT가 전국망으로 구축한 ‘LTE-M’은 글로벌 표준 네트워크 기술로 비콘, RFID, LoRa 등의 기술에 비해 커버리지나 안정성 측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면허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파수 간섭으로 인한 통신 품질의 저하가 없이
LG유플러스가 LTE 서비스를 이용한 LTE 통신모듈 출시를 통해 소물인터넷 사업을 본격화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LG이노텍과 협업한 IoT 소물인터넷 전용 초저가 저전력 LTE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해 통신 모듈 출시 및 서비스를 상용화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IoT 소물인터넷 전용 LTE 카테고리1(Cat.1) 통신모듈은 기존 LTE 통신망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IoT 소물인터넷 전용망인 협대역(NB) IoT, 저전력 장거리(LoRa) 통신기술, 초저전력 통신망 Sigfox 등과 달리 신규 네트워크 투자 및 개발에 시간과 비용을 추가로 투자할 필요없어 전국망 서비스가 당장 가능하다. 크기는 28.8mm*16.6mm*2.5mm(가로*세로*두께)로 기존 LTE 통신모듈 대비 50% 수준으로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크기 제약이 많았던 웨어러블,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통신모듈이 3만~4만원대인 것에 비해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또한 필요할 때만 데이터를 전송하고 그 외 시간에는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PSM(Power Save Mode) 기능을 지원해 IoT 서비스에 적
SK텔레콤이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와 LTE 네트워크 기반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소물(Small Things) 간의 통신을 대규모로 지원해야 할 사물인터넷 기술인 ‘MTC(Machine Type Communication)’의 공동 연구·개발은 물론, 이를 이용한 서비스 개발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소물인터넷 기기에서 다중 안테나, 광대역 주파수 지원 기능 같은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는 등 전체적인 기기 단순화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10년 이상으로 연장하는 내용도 함께 연구한다. 특히 양사는 이미 LTE 네트워크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테스트베드를 공동 구축하고 최대 다운로드 속도 10Mbps의 프리미엄 소물인터넷을 지원하는 ‘MTC 카테고리 1’ 기술의 데이터 송수신 연동 시험을 이미 시작한 상태로,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의 소물인터넷 관련 기술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솔이 기자
SK텔레콤은 12일,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연합체 ‘로라 얼라이언스(LoRa Alliance)’에 가입하고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라 얼라이언스는 소물들을 연결하는 IoT 전용 통신 기술인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Low Power Wide Area Networks, LPWAN) 및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 개발을 위해 조직된 다국적 연합체다. 네덜란드 1위 이동통신 사업자 KPN, 스위스 1위 이동통신 사업자 스위스콤(Swisscom) 등 유럽의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와 IBM, Cisco, 셈텍(Semtech) 등 주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체 약 50여개 업체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SK텔레콤은 아시아 이동통신 사업자 최초로 로라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기술 개발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해당 기술을 도입한 글로벌 통신 사업자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및 제품 공동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은 통신 거리가 수십km로 넓고, 전력 소모가 적어 단말 배터리 수명이 수년간 유지되는 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