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운동 본부에서는 대기업 및 1차 협력사 중심의 상생협력관계를 2·3차 협력사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생산 혁신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금형업계를 비롯한 중소제조업체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한편, 생산 효율성을 제고하고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도도모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대중소 기업의 상생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조 프로세스, 경영 혁신활동, 생산기술 지원 및 교육, 생산성 향상 설비 등을 종합 지원해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한편, 지원 분야는 출연기업(대기업)이 혁신활동 목적과 필요에 따라 생산성 향상 혁신활동과 스마트공장 구축 분야 중 선택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국내 소재 중소기업이며, 지원 내용은 생산성 혁신 컨설팅 및 설비 지원,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 기업환경 개선, 지역별 CEO교류회 개최 등이 있다. 총 사업기간은 2018년 9월부터 20203년 12월까지 5개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혁신운동 홈페이지(www.iim3.org), 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를 통해
[첨단 헬로티] 2018년부터 5년간 매년 1천개 중소기업 혁신활동을 지원하여 일자리 1만개 창출 추진 생산성 향상을 통한 재무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산업혁신운동 1단계로 인한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참여기업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금년 8월부터 산업혁신운동 2단계가 공식 출범‧추진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개최한 ‘산업혁신운동 1단계 성과보고 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는 2018년 하반기부터 산업혁신운동 2단계 사업을 실시한다. 2단계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매년 1,000개씩 총 5,000여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참여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심화된 전문적인 혁신 활동을 지원토록 개선‧추진될 계획이다. 즉, 지원 금액을 지원 내용에 따라 폭넓게 탄력 적용하고, 지원업종을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비제조업까지 확장하며,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혁신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한 기술혁신·환경안전 등 분야별 특화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원의 전문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공장
[첨단 헬로티]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한 2단계 추진전략 상반기 중 마련 지난 2013년 8월부터 시작된 1단계 산업혁신운동이 올해 7월까지 5차년도를 끝으로 마무리 되고,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한 2단계 추진전략이 상반기 중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7월 종료되는 1단계 산업혁신운동을 확대‧개편하여 종전 개별 공장 역량 강화를 뛰어넘어 대‧중소기업간, 업종간 디지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제조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한 2단계 추진전략을 상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민간 주도로 연간 2천여개 2‧3차 협력사의 생산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1〜4차년도(‘13.8〜’17.7)에 7,998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불량률, 납기준수율 등의 성과지표가 평균 63.8%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5차년도(‘17.8〜’18.7) 사업에 현재 1,502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9일 &lsq
[첨단 헬로티] 산업혁신운동으로 '제조업 혁신 3.0'의 토대 다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5일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2․3차 협력사로 확대해 중소기업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총 1만 개 중소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산업혁신운동을 통해 지난 4년간 대기업 그룹사, 중견, 공기업 등 총 84개 기업이 1,796억원을 투입해 8,000개 중소기업 생산혁신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산업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서비스, 타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제조업 역량을 강화하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핵심과제인 스마트공장 보급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129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한상공회의소(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는 지난 한해동안 총 2,001개 중소기업이 4차년도 사업에 참여해, 이중 1,36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불량률, 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가 기업당 평균 73.1% 개선되었고, 이는 금액으로는 연간 1,54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공동본부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주형환 산업부 장관)가 최근 산업혁신운동 2차년도(‘14.8~’15.7) 참여기업의 성과를 담은 ’2015 산업혁신운동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중견기업, 공공기관이 출연한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활용해 2, 3차 협력사의 공정·경영 컨설팅, 관련 설비구입 등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2,000개씩 총 10,000여개 중소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1차년도에는 총 435억원이 출연돼 1,957개의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시작된 2차년도에도 대기업 등 관련 기관이 총 435억원을 출연해 업체당 2천만원 범위내에서 2,027개사를 지원했다. 불량률·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 64.3% 개선 효과 공장새마을운동인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 관계자는 “2차년도 참여기업 중 1,238개사의 혁신활동 성과를 조사한 결과 불량률, 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가 기업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