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Technical Report] FPGA, 징크 SoC, 버설 ACAP 플랫폼의 부분 재구성 기능을 통해 대시보드의 크기와 무게 및 전력 절감
[헬로티] DFX(Dynamic Function Exchange)를 활용하여 BOM(Bill of Materials)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자동 설계 플로우를 통해 회로를 보다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다. DFX(Dynamic Function Exchange)는 자일링스(Xilinx) 적응형 기술의 독보적인 기능이다. 설계자는 DFX를 이용하여 필요에 따라 기능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블 로직 전체를 완전히 재구성할 필요가 없고, FPGA 및 징크(Zynq) SoC, 버설(Versal) ACAP 플랫폼이 제공하는 유연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생산 중인 고객들도 DFX를 사용하여 필요한 디바이스 수를 줄이고, 점유공간을 더 작게 유지할 수 있다. 개발자는 주어진 시점에만 필요한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실리콘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전반적인 전력소모를 줄이고, 시스템 업그레이드 기능을 향상시키고, BOM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은 특히 DFX에 이상적인 적용 분야다. ADAS 시스템을 예로 들면, 여러 주행 시나리오를 위해 동일한 카메라와 센서를 사용하여 이미지와 관련 센서 데이터 프로세싱을 단일 디바이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