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스마트센서 단 도로카메라, 비용 절감 효과 두드러져
[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 리뷰] 스마트 센서 카메라를 이용하면 현장 제어기가 필요 없어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분산 처리 공유 시스템 기능으로 IP 네트워크 트래픽과 센터 영상처리 부하 등이 해결될 수 있다. 스마트 센서를 이용한 도로관리 서비스에 관해 앤아이피 백문기 이사가 지난해말 열린 ‘2016 산업창의 융합포럼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앤아이피 백문기 이사 우리나라 도로관리는 2009년 12월에 개정된 국가통합교통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 수립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21’에서 규정하고 국가 ITS 아키텍처에서 구체화하고 있다. ITS 도로관리 서비스 현황을 보면 첫째, 교통관리를 위해 VDS, CCTV 등 영상식 카메라와 실시간 교통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육안으로 돌발상황을 감지해 왔다. 지금은 U-Transportation 기반 기술과 스마트 하이웨이 기술 개발로 교통량 통신 수집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자동차 플랫폼 및 모바일 연계를 통해 교통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노면 상태 검지 시스템을 통해 노면 상태 정보를 알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