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배너엔지니어링을 총판하고 있는 터크코리아에서 배너가 스테디셀러인 스마트비전 iVu 시리즈에 컬러모델을 추가하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전했다. iVu 스마트 비전센서에 컬러 검사가 가능한 모델이 추가로 라인업됐다. iVu 컬러비전은 색상 확인은 물론 색상의 변화와 타입, 사이즈, 방향, 위치 등을 함께 검사할 수 있다. 컴팩트한 하우징의 iVu 컬러비전은 사용이 간편하고, 고객이 디스플레이 탑재형과 분리형 중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iVu 컬러비전 센서는 Match, Area, Blemish, Sort의 기존 툴 외에도 세가지 툴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Average Color, Color Area, Color Compare 툴이다. Average Color는 평균 색상 툴로, 색상 또는 색상의 변화에 대한 평균값을 설정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며, Color Area툴은 설정한 검사체의 특징여부를 확인하고 올바른 색상인지 검사하는 기능이다. Color Compare 툴은 대상체를 참조색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각 검사 툴은 단독으로 또는 함께 사용이 가능하므로 보다 복잡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여 사용할
독일의 린데(Linde)사는 배너엔지니어링의 QT50 레이더 센서를 사용하여 지게차가 실내 진입 시 천장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운행 최대 속도를 감속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공공 도로의 운전자에게 적용되는 교통 규범처럼, 보통 공장 출입문에는 운전 규칙을 명시하는 회사 자체의 보건 안전 규정이 붙어 있다. 사내에서의 최대 속도 역시 규정해 놓지만 도로 위 다수의 운전자와 마찬가지로 일부 지게차 운전자들은 잘못된 운전 습관으로 위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지게차의 과속 운전은 일반도로 과속과 마찬가지로 매우 위험한데, 특히 생산라인과 자재창고 등은 제한된 공간에서 많은 직원들이 동시에 작업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높다. 지게차 운전자들은 장비, 선반이나 벽, 기둥 등에 의해 시야가 가려져 서로를 발견하기 어려운데, 이와 관련된 사항은 현재 지게차 현장의 안전증대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수동 속도 변환기 사용은 실패 이와 관련해 안전증대 작업에 착수한 지게차 제조업체는 KION 그룹에 속한 Linde Material Handling이었다. 린데사는 유럽의 지게차 및 적재 장비 글로벌 제조사 중 하나로, 오래 전부터 지게차의 적정 운행속도를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