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미코명진은 SIMTOS에서 금형개폐기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금형개폐기 MIU 시리즈는 금형의 유지보수를 위한 형 분리와 반전 작업을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며, 금형 준비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준다. 또한 금형 핸들링 시의 위험요인을 없애고 신속하게 보수 작업이 가능하다. 이 기기는 금형 보수 작업, 부품 교환 작업, 예비 가열, 청소 작업에 사용된다. 그리고 MIS 시리즈의 경우, 금형의 개폐부터 반전 작업, 형 가압에 의한 맞춤 작업이 가능하며, 금형의 유지보수 및 검사 작업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금형의 형 맞춤, 보수 작업, 부품 교환 작업, 예비 가열, 청소 작업 등에 사용되며 KS1급, JIS1급 프레스에 준하는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4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SIMTOS 2018에서는 절삭기계, 절단 및 성형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공작기계, 자동화 부품, 측정 및 계측, 공구, 3D 프린팅 및 소재, 제조업용 로봇, 용접, 관련 소프트웨어, 피니싱 설비 등의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한다. 35개국 1,100개사가 참가한 SIMTOS
1989년에 설립된 미코명진은 금형교환장치 전문 기업으로, 금형 보관과 수리, 무인 금형 이동, 교환 등 시스템을 자동화하여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금형을 보관,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기계전에 참가한 미코명진은 5축 서보 F5 시리즈(5 Servo Motor Driven Robot)를 전시했다. 이 제품의 모든 공간은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개방형 모듈식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고정밀 슬라이드 레일은 저진동과 고속 이동을 위해 정밀 가속기와 연동되어 구동된다. 전시회에 함께 출품된 스윙 타입 로봇(Swing-arm Robot) RB 시리즈와 수직 타입 로봇(Vertical Robot) RBL 시리즈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