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MS, 대구시와 ‘미래 AI 일자리 동맹’ 맺어...인재 양성이 핵심
[헬로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신기술 인재 교육과 양질 일자리 창출하는 ‘대구 AI 스쿨’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대구시와 AI 인재 양성과 IT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 AI 일자리 동맹’을 출범했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좌), 권영진 대구시장(우)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 관계자는 12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 오는 4월부터 ‘대구 AI 스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대구 AI 스쿨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AI·디지털·데이터 등 미래 신기술 인재 교육과 함께 청년과 기업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2018년 프랑스에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스쿨’을 대구 지역 특색에 맞게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 사업은 AI·IT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일반 80명, 심화 20명으로 과정을 나눠 진행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기술 교육을 비롯해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