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쌤은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머신비젼 검사시스템, 산업용 카메라, LENS, 조명, 산업용 PC 등을 선보였다. 디쌤은 머신비젼을 전문으로 하는 검사 시스템 사업을 큰 축으로 산업설비의 무인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및 식음료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검사장비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머신비젼과 관련된 각종 우수한 컴포넌트들의 공급을 위해 독일, 미국, 스위스, 일본, 이스라엘 등의 외국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산업용 카메라 및 LENS, 조명, 산업용PC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
프로비젼테크놀러지(이하, 프로비젼)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머신비전시스템, 비전 컴포넌트, 스마트 카메라, 렌즈, 조명, 컨트롤러 등 7종의 제품을 출품한다. 프로비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분야, 제약 분야, 식품 분야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비전 소프트웨어, 스마트 카메라, 렌즈, 조명뿐만 아니라 모션 컨트롤 기구설계 개발 등 머신 비젼 관련된 토탈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프로비젼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머신비전시스템은 PC 1대당 2개의 Gigabit Ethernet Port를 이용해 17대의 PC로 최대 34대의 카메라에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규모 검사 시스템에 적합한 검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또 기존 네트워크 카메라와의 연결방식을 탈피해 카메라와 PC의 1대1 연결을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 지연, 프레임 누락 등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했다. 이로 인해 해당 PC에서 문제 발생 시 타 검사 PC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구조가 실현되어 검사 시스템의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