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인더스트리 4.0 물결, ‘아날로그 통합’이 답이다
맥심 지능형 센서 “저전력·하이 다채널 지원 및데이터·인사이트·유연성 제공” 인더스트리 4.0 시대에는 전형적인 아날로그/혼합 신호 체계에 강점이 있고 연결 엔드포인트(유무선)에 이르는 신호 체인 전반에 이 체계를 통합하고 다중 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는 공급사가 성공을 거둘 것이다. 맥심은 공장 운영 및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 실행 방식을 재정의하는 포켓 IO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개발 플랫폼을 선보였다. 불과 10~20년 전만 하더라도 많은 전문가들이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면서 더 이상 아날로그는 쓸모없어 사라질 것’이라 확신했다. 그러나 실제는 어떠한가? 물론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고 있지만 동시에 센서, 신호 처리, 전력 관리, 유무선 연결 등 폭넓게 정의되는 ‘아날로그’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다. 수집, 처리, 분석, 조작 과정이 필요한 데이터의 대부분은 ‘현실 세계’의 어딘가로부터 발생하고 그 결과 값은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날로그는 유익하고 유용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