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맥스컴, “ ESS 핵심은 UPS...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개발에 주력”
현재 UPS는 신재생에너지에 접목돼 에너지저장장치가 한국전력에서 흥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UPS는 첨단산업으로 IoT, ICT 등과 접목된 전력관리로 연구해야 한다. (주)맥스컴 박경선 대표는 “(주)맥스컴은 UPS 제조 전문업체이지만, 나아가서 UPS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ESS)와 전력변환장치(PCS)를 납품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Q. (주)맥스컴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주)맥스컴은 1994년에 설립돼 올해로 22년차를 맞이하며 국내 UPS 시장에서 상위권에 있는 회사입니다. 저희 회사는 UPS를 순수하게 설계부터 생산, 판매까지 하는 업체로서 평균 120억원의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ESS(에너지저장시스템)용 전력변환장치(PCS)를 납품하기 시작해 2011년 경기도 화성에 제2공장을 신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을UPS, PCS의 기술개발에 집중한 결과, 지난해 신기술상용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 및 신제품(NEP) 상용화 유공 산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Q. 맥스컴의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제품을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특장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