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빅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문자 및 디지털 광고를 통합한 마케팅플랫폼 'KT 애드트윈(AD-Twi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애드트윈은 기업이 원하는 마케팅 목표 고객층을 KT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교하게 추출해, 개인화 문자와 디지털 광고를 통합적으로 실행 가능한 '원스톱(One-stop)'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다. KT는 지난 2022년 방대한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KT 애드트윈의 1세대 버전 'K-Ads(케이-애드)'를 출시해 고객의 관심사나 라이프스타일 등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고객들에게 고효율의 초개인화 문자 마케팅을 제공해 왔다. 이후 마케팅 채널 확대를 위해 지난해 디지털 매체 보유사인 와이더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기존 케이-애드의 문자 위주 서비스에서 디지털 매체까지 범위를 확장한 KT 애드트윈을 이번에 출시했다. KT 애드트윈은 주요 포털, 언론사 등을 포함해 약 120만 개 디지털 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하며 월 3600억 뷰에 달하는 매체 커버리지와 매체 비딩 시스템, 잠재소비자 중 가장 적합한 소비자를 찾는 초정밀·초개인화 타겟팅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수준의 문자&
양사 핵심 역량 총동원해 중소기업 지원 총력 첨단 ‘경영 마케팅’, 아이작솔루션 ‘경영기술 컨설팅’ 각 영역서 협업 (주)첨단과 아이작솔루션이 함께 협력해 중소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26일, 첨단과 아이작솔루션은 서울 서교동 소재 첨단 사옥에서 마케팅·경영 컨설팅 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준원 첨단 대표와 이재영 아이작솔루션 CIO 등 임직원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성장’이라는 양사의 공통 가치관으로부터 비롯된 협력의 일환이다. 첨단은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으로, 마케팅 플랫폼·데이터베이스(DB)·네트워크 등 역량을 보유했다. 해당 역량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목표로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이작솔루션은 중소기업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 및 경영 정보를 제공해, 상대적으로 정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돕는다. 이번 협약식에서 인증·특허·세무·노무 등 기업 경영 내 범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과 함께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사는 각자의 분야별 주요 역량과 핵심 인자를 활용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수익성 극대화라는 두 마리
[헬로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미디언스가 자동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디언스(MEDIANCE)’를 선보였다. 미디언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인기를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이다. 미디언스 김태빈 대표는 “이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는 캠페인 목표와 예산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쉽게 찾을 수 있고, 인플루언서 역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며, “캠페인 집행 시점부터 실시간 지표를 제공하여 광고 효율을 편리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빈 대표는 또한 “실제로 최근 미디언스를 통해 진행한 캠페인들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평균 2배 이상의 덧글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뛰어난 효율을 기록해 왔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그리고 소규모 인플루언서들이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