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정세균 총리, 수소경제위 후속조치로 창원 수소 강소기업 현장 방문
[헬로티] (출처 : 창원시청)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수소 강소기업인 범한산업·범한퓨얼셀을 방문했다. 오늘 방문은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한 ‘수소경제 민간투자 계획 및 정부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수소 부품 개발‧생산을 통해 수소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 총리는 범한산업으로부터 잠수함‧건설기계용 연료전지, 이동형 수소충전소 등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수소제품 생산 현장을 시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경상남도의 ’동남권 수소경제권‘ 사업과 창원시의 ’2040 창원 수소산업 비전‘ 추진방향 등도 함께 논의했다. 정 총리는 “2050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수소경제는 우리가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수소연료전지와 수소충전소 등 신산업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범한산업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