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가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회장으로 임명하고, 최지희 현 시스코코리아 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임명되는 두 사람은 시스코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8월 1일부로 공식 취임한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리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번에 걸쳐 시스코코리아 대표를 맡아온 조범구 대표가 시스코코리아 회장으로 임명됐다. 조범구 신임 회장은 지난 6년간 시스코코리아를 이끌며 높은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시스코코리아가 성공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또한, 조 신임 회장은 좋은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2019년과 2022년에 시스코코리아는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서비스 공급자, 엔터프라이즈, 공공 부문과 더불어 시스코코리아가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주도하는 핀테크, 게임, 이커머스, 포털 등 디지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네이티브’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추후, 한국뿐 아니라 시스코 APJC(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 지역 전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에너지 손실 사각지대 없앤 똑똑한 공기압축기 제어시스템 ‘알콘’ 똑똑한 에너지 소비가 중요해졌다. 에너지 전환기를 맞이한 지금, 에너지 생산 방법만큼이나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가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각 기업과 연구소에서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발맞춰 모스콘은 새로운 공기압축기 제어시스템 ‘알콘’을 선보였다. 알콘은 기존 인버터가 잡지 못한 공회전 전력 손실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똑똑한 에너지 소비문화를 이끌어 차세대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 모스콘 박운양 대표 에너지 소비, 이젠 똑똑해져야 한다!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협약인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됐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상이변 현상을 두고만 볼 수 없었던 국가들이 행동으로 움직인 것이다. 이 협약에는 우리나라를 포함 총 195개 국가가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각 국가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성브라이언(Brian Sung)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 아시아태평양 수석이사를 제조산업부문 대표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성브라이언 제조산업부문 대표는 오토데스크 제조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 출시 전략, 채널 프로그램 집행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신임 성브라이언 제조산업부문 대표는 오토데스크 합류하기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에서 15년간 근무하며 판매 및 마케팅을 이끄는 아시아 태평양 수석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하니웰일렉트로닉스머티리얼, 알타트론을 비롯해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첨단 기술 기업에서 판매 및 엔지니어링 관리직을 맡았던 업계 베테랑이다. 패트릭 윌리엄스 오토데스크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한국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 오토데스크는 특히 국내 제조 관련 사업을 통해 3D 디자인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의 이익을 위해 사업 모델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있다”며,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가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성 신임 대표의 업계 경력 및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