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뉴로컴즈가 3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해 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 센서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뉴로컴즈는 뉴런머신 계산 구조를 기반으로 기존에 그래픽처리장치(GPU)나 슈퍼컴퓨터로만 가능했던 일들을 단일 칩으로 수용하여 소형 저전력 컴퓨팅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로컴즈의 딥러닝 기반 시각 센서 ‘Deep Runner’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비디오 영상에서 실시간으로 물체를 인식하는 소형, 저전력 IoT 기기이다. 최신의 딥러닝 알고리즘을 정확히 계산하여 물체를 인식하는 장치로 핸드폰 충전기 전력으로 실행이 가능하다. 인식하려고 하는 물체의 사진만 있으면 전문가가 아니어도 10분 만에 영상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분류는 물론 디텍션까지 수행하며 함께 제공되는 딥 트레이너 소프트웨어로 쉽고 빠르게 학습이 가능하다.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
[헬로티] 뉴로컴즈는 GPU가 장악하고 있는 딥러닝 하드웨어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회사 고유의 단일 칩, 저전력 하드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고화질 동영상에서 다양한 물체를 실시간 인식하여 IoT 네트워크의 시각 센서로 활용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소형 저전력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뉴로컴즈의 딥러너(Deep Runner)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생활 영상에서 학습된 물체를 인식하는 범용 IoT 시각 센서 모듈이다. 딥러닝 계산에 사용되는 GPU는 수백 와트의 전력이 소요되어 IoT 응용이 어려운 반면 이 모듈은 뉴런머신이라는 이 회사 고유의 신경망 하드웨어 기술이 적용되어 수 와트의 전력으로 인식률이 뛰어난 구글넷 딥러닝 알고리즘을 실시간으로 계산하며 다양한 IoT 응용에 사용할 수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