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첨단은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 2021년 하반기 교육을 오는 10월2일부터 12주간의 일정으로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 교육은 금형 전공자, 산업 현장 실무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금형기술 부문 직무 향상과 금형기술사 등 전문자격 취득 준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2021년 10월2일부터 12월18일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대면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방역이 4단계 이상 격상될 경우에는 강화 기간에 한정해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커리큘럼은 ▲금형전반(금형 주요 기술별 개요 및 이해 등) ▲사출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프레스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금형제작(금형가공 및 치공구) ▲금형제작(금형재료, 열처리 등) ▲정밀측정(정밀측정, CAD/CAM/CAE, 3D프린팅, 도면관리 등) ▲신기술(산업응용,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제조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7개 핵심 부문으로 꾸며진다. 사무국 관계자에 따르면 강사진은 대한민국 금형명장을 비롯해 금형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인 (주)첨단은 금형업계 전문가들의 직무향상과 관련 전문자격 취득을 대비하기 위한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 2021년 2월 교육을 내년 2월6일부터 5월1일까지 12주간의 일정으로 첨단 서교동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교육 과정은 금형 전공자, 산업 현장 실무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금형분야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첨단은 금형기술 최고 전문가 과정을 2021년 2월6일 개최한다. 금형기술 최고전문가 교육 과정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2021년 2월6일부터 5월1일까지 총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으로 진행된다”면서 “코로나 방역이 2.5~3단계로 격상될 경우, 강화 기간에만 한정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전환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금형전반(금형 주요 기술별 개요 및 이해 등) ▲사출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프레스금형(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 대책, 최신 동향 등) ▲금형제작(금형가공 및 치공구, 열처리, 금형재료 등) ▲정밀측정(정밀측정
금형기술사 시험이 코로나 등에 대한 방역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일단은 예년과 같이 오는 2021년 1월과 5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지는 일정이 유력하다. 시험은 금형 부문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계획에서 운영에 이르는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과년도 시험지를 분석해보면, 시험 준비는 프레스와 사출 중심으로 하되 금형 가공과 재료 등에 대한 내용도 놓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금형기술사 시험 문제 출제 기준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의 주요 내용은 △금형 및 성형재료 △금형설계 △금형가공 및 제작 △제품성형 및 성형해석 △금형전반 △신기술 동향 등이다. 이 동향에 따르면 각 주요 과목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시 한 번 숙지해볼 만하다. ◾금형 및 성형재료 부문=△금형 재료의 종류와 성질 △금속 재료, 플라스틱 재료 등 성형용 재료의 종류와 성질 △금형 재료의 열처리 및 표면처리 내용을 자세히 살피는 게 좋다. ◾금형설계=△사출금형의 구조와 설계 △프레스 금형의 구조와 설계 △단조 금형, 다이캐스팅 금형 등 특수 금형의 구조와 설계 △공차가 적용된 금형(도)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인 (주)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PE) 교육과정을 10월21일 전격 개설했다. 제조산업은 물론 관련 R&D 기관에서 30여명의 전문인력이 참가한 이번 제1기 PE 교육과정은 지난 21일부터 2018년 1월13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금형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금형기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을 지난 21일 개설했다. 사진은 1기생 교육 장면.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사출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3D프린터 등(6회, 18시간) ▲금형제작, 치공구, 금형재료, 재료시험, 열처리 등(6회, 18시간) ▲프레스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소성가공 등 (6회, 18시간) ▲정밀측정, CAD/CAM/CAE, 산업응용,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도면관리 등(6회, 18시간)이다. (주)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이번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은 월간 금형기술 발행사인 첨단과 금형기술사회가 직접 주관하
(주)첨단은 한국금형기술사회와 공동으로 금형기술전문가(PE) 교육과정을 오는 10월21일부터 (주)첨단 교육장에서 운영한다. 금형 전공자와 산업현장 실무 경력자 대상의 금형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구축한 이번 금형기술전문가 교육과정은 올해 10월21일부터 2018년 1월13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6시간씩 총 72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출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3D프린터 등(6회, 18시간) ▲금형제작, 치공구, 금형재료, 재료시험, 열처리 등(6회, 18시간) ▲프레스금형 (구조, 설계, 공정관리, 트러블대책, 최신동향), 소성가공 등 (6회, 18시간) ▲정밀측정, CAD/CAM/CAE, 산업응용,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도면관리 등(6회, 18시간)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금형기술사회와 월간 금형기술 발행사인 첨단이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최고의 전문교육”이라며 “분야별 전문 지도교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의 유중학 회장은 “황한섭
[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10월 25일 베트남 호치민의 쉐라톤 사이공 호텔에서 한국 금형기술 전문가와 베트남 산업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베트남의 금형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베트남에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전자산업 분야 대기업들과 중견․중소 관련 산업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은 베트남 현지 기업들에게 필요한 산업 분야로 대두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서 처음 열리는 한국과 베트남이 함께하는 금형기술 관련 국제 세미나로, 한국 금형기술의 소개와 양국 기업간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200여 명의 베트남 및 한국 금형기술자들이 참석했으며,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문병철 상무관, 호치민 한인상공인 연합회 한동희 회장, 베트남 과기부 남부사무소 팜 쑤언 다 소장 등이 참석해 양국의 금형기술 현황과 미래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베트남사무소 박준호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양국 금형 전문가들의 발표로 이어졌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균명 박사는 금형산업의 중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형기술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김은영 기술사. 어렸을 때부터 장남감보다 기계를 좋아했던 그녀는 대학에서 금형을 전공하고, 결국 금형기술사라는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 “제 앞에서 시간이 없어서 공부 못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저는 기술사 공부를 하면서 새벽 3시 이전에 잠든 적이 없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은영 기술사는 육아와 직장 생활 속에서도 금형기술사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기술사가 된 지금도 기술사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무두질하고 있다. “앞으로 여성 금형기술사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후배 여성 기술사들의 길을 터주는 것이 여성 금형기술사 1호로서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말하는 김은영 기술사를 만나보았다. (주)광동 김은영 차장 Q.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형기술사가 되셨는데,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처음부터 여성 금형기술사 1호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통계를 보니 여성 금형기술사가 아직 없더군요. 여성 금형기술사 1호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운 건 바로 그 때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형기술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김은영 기술사. 어렸을 때부터 장남감보다 기계를 좋아했던 그는 대학에서 금형을 전공하고, 결국 금형기술사라는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 “제 앞에서 시간이 없어서 공부 못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저는 기술사 공부를 하면서 새벽 3시 이전에 잠든 적이 없습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은영 기술사는 육아와 직장 생활 속에서도 금형기술사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기술사가 된 지금도 기술사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자신을 끊임없이 무두질하고 있다. “앞으로 여성 금형기술사들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습니다. 후배 여성 기술사들의 길을 터주는 것이 여성 금형기술사 1호로서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말하는 김은영 기술사를 만나보았다. (주)광동 김은영 차장 Q.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금형기술사가 되셨는데, 기술사 시험에 합격한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처음부터 여성 금형기술사 1호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통계를 보니 여성 금형기술사가 아직 없더군요. 여성 금형기술사 1호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운 건 바로 그 때였
금형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세 번째 강의가 9월 23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였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강사진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최상련 금형기술사가 ‘사출공장 일류화를 위한 관리기술 및 최적 사출성형 조건 설정’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사출공장의 관리 기술과 최적 성형 조건 설정, 사출성형 불량 원인 및 대책 등에 대한 기술로, 사출공장 일류화 추진 내용 소개를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In Line화, Fool Proof화, 설비 및 물관리, 사출기 정도검사 등 사출공장 일류화 개선 사례를 소개했으며, 사출공장 관리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충진 공정, 보압 공정, 고화의 진행과 압력의 변화, 계량 위치의 설정, 보압절환 위치의 설정, 사출속도 패턴의 원리 등 사출성형 조
한국산업인력공단 NCS확산지원단 김진실 단장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NCS는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자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이라고도 한다. 그러면 이 NCS는 일·학습병행제와 어떻게 다른가. 사람마다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능력중심 사회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일·학습병행제라면, NCS는 능력중심 사회로 가는데 있어 하나의 인프라, 요소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NCS는 우리나라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독일, 호주, 영국 등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용어는 다르지만 각 나라마다 기술자들이 일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분류해 놓은 표준 자료이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부터 NCS를 시작했지만 크게 확대되지는 못했으며, 지금 다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 하에 정부 핵심과제로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 이전에는 교육을 학교
화신테크티피 이태길 생산임원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했을 때 금형의 내구성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 보기로 한다. 금형은 SPCC 냉간압연강을 많이 쓰고 있는데, 열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있다. 그런데 열처리 이후에 표면처리를 해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표면처리를 했을 때 마찰계수의 영향 때문에 치수가 달라지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것을 해석을 통해 해결한 것을 소개한다. 최근 자동차는 경량화, 안전화, 고연비화 추세이다. 많은 자동차 메이저 업체에서 경량화를 위해 초고장력 강판을 쓰고 있고 알루미늄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초고장력 강판은 성형 중의 높은 응력 발생으로 스프링백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수정이 많이 필요한데, 형상정밀도 만족을 위한 시험성형작업 공수 및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표면처리 이후 마찰특성 변화에 따른 변형기구 정량화가 필요하다. 대상 부품은 센터필러이다. 이 부품은 보통 드로, 트림 피어스, 리스트라이킹, 커팅 피어스 등의 4가지 공정으로 이루어진다. 열처리를 하기 전까지는 고객들도 만족스러워 하는데, 표면처리를 하고 나면 즉 코팅을 했을 때의 미끄럼 특성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예를 들면 표면처리 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박동환 책임연구원 100kg급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자동차 시트 부품 금형기술 개발에 대해서 다루어 본다. 기존에는 보통 60kg급, 80kg급 고장력 강판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100kg급을 가지고 자동차 시트 레일 성형기술 개발을 진행한 사례를 발표한다. 자동차 시트 레일은 시트를 차체에 부착시키고, 시트를 앞뒤로 움직여 최적의 위치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트 레일은 일정한 강성을 유지한 채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 또한 차량 경량화를 위해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시트 레일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억제를 위해 탄소세 도입, 자동차 연비규제 등 다양한 규제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은 차량 부품의 재질을 변경하거나 유지한 채로 철판 두께를 낮추는 방향으로 차량 경량화를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자동차 시트 부품도 차량 경량화를 위해 두께 감소에 의한 중량 감소로 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기술 개발을 진행한 부품은 CR 980DP-H 소재인데, 두께가 약 1.6mm로 시트 레일 어퍼이다. 어퍼와
이노비즈경영컨설팅 정문기 전문위원 사출 불량의 문제점을 어떻게 검토할 것인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한다. 확대 촬영에 의한 사출 문제점 검토를 살펴보면, 확대 촬영의 목적은 사출금형 실무 작업자가 육안으로 보고 불량을 파악하는 데는 오류가 많이 발생하므로 정확한 불량 유형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확대 촬영을 하면 좋은데, 여기에는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불량 유형에 대한 인지 능력이 있어야 하며, 또한 촬영할 수 있는 도구 및 설비로 USB현미경, 비접촉좌표측정기, 3차원현미경 등도 필요하다. USB현미경은 30~50배율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200~250배율까지 촬영할 수 있는 것이 나오고 있다. 또한 비접촉좌표측정기는 거래처에 치수 데이터를 제출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데, 배율은 렌즈를 어떤 것을 끼우는지에 따라 다르며 초점을 맞추면 불량 유형을 넓게 볼 수 있다. 3차원현미경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주로 대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데, 1,000배까지 확대할 수 있어 미크론 단위의 치수를 잴 수 있는 특성이 있다. 확대 촬영에 의한 불량 원인 검토 첫 번째 사례를 살펴본다. 부위는 헤드라이트 쪽으로, 정확한 불량 유형을
한국금형비전포럼 2015 금형산업 대·중소기업 간에 기술을 공유하고 금형인들이 서로 교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5’가 200여명의 금형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초정인사 특별 코너, 금형기술사 코너, 후원사 신기술 코너 등 총 17편의 강연이 발표되어 금형 기술인의 높은 기술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금형기술사회가 지난 7월 3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 2015(The 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15)를 개최했다. 올해로 18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금형비전포럼은 금형 제조업과 관련된 국내 최고의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 결과물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명실공히 금형 분야 최고의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이라는 주제로, 뿌리산업의 핵심인 금형산업의 발전과 기술 역량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열렸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메르스 때문에 나라 전체가 어수선하고 많은 사람이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