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토메이션 월드 2018 참가업체 인터뷰-⑦ 카스 센서사업부 강명성 부장] “IoT 적용 가능한 고정밀 센서 기술 개발로 국산 제품 세계화 일조하겠다”
[첨단 헬로티] 카스는 전 세계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복합제품 위주로 상업용 제품의 세계 1위, 각종 컨트롤러와 시스템 응용 분야 산업용 제품의 세계 2위, 그리고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를 개발하여 판매함으로써 고정밀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 5% 달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계량·계측 분야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생산설비 자동화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하여 국내 기업의 세계화에 일조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 INTERVIEW_카스 센서사업부 강명성 부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다양한 산업용 중량감지 센서와 시스템 통합이 가능한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기술 기반으로 공장자동화를 포함한 계량 시스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센서와 정보 통합관리 시스템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여 제품 검사 시스템, 자동 물류관리 시스템(택배, 물류창고 관리 시스템), 차량용 계량 시스템(도로 파손), 산업안전(크레인, 엘리베이터 안전장치), 헬스케어 산업 관련 필요한 제품 개발 및 공급을 해왔다. ▲ 산업용 인디케이터 'CI-600A'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세계 최초로 광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