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견기술벤처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12일 임시주총을 통해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장, HLB생명과학 감사를 지낸 이재식 前 삼정KPMG 부회장(경영학 박사)을 신임 감사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재식 신임 감사는 연세대, 美 콜로라도대 출신으로, 한국은행에서 21년, 금융감독원 13년, 한국거래소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위원장 4년, 삼정KPMG 6년 등 약 40년간 정부기관과 대기업에서 금융분야를 총괄해 온 정통파 금융전문가로 손꼽힌다. ▲ 이재식 신임 감사. <사진 : 이리언스> 정부기관 퇴임후 삼정KPMG, 삼성화재해상보험, HLB생명과학 등 민간기업에서 부회장, 경영고문, 감사를 맡아 굵직한 민간 프로젝트를 안팎으로 지원해 금융계 실력자로도 유명하다. 이재식 신임 감사는 이리언스가 4차 산업혁명 선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투명하고 건강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상장사 수준의 우량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기업체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리언스는 홍채인식 사업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가로 펼치는 등 급성장하고 있어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문가 영입이
[첨단 헬로티]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리언스는 자사의 대주주인 김성현 대표가 ESS 전문기업 ‘경일그린텍’의 지분을 전격 인수해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0월 24일 경일그린텍 대표에 취임해 양사 대표를 겸직한다고 5일 밝혔다. ▲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 <사진 : 이리언스> 이리언스는 생체인식시장과 홍채인식시장을 주도해온 혁신벤처 기업이다. 이 기업은 홍채사업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코어기술로 손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과의 협업 및 지분인수, M&A를 모색해 왔다. 이리언스는 작년부터 경일그린텍과 함께 필리핀 1호 스마트시티 뉴클락시티 사업을 추진하며 경일그린텍의 기술력을 확인한 후 10월 15일에 전략제휴를 체결한 지 열흘 만에 김성현 대표가 통합상생경영 차원에서 지분과 경영권을 전격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일그린텍은 러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기니 등에 ESS를 공급해 온 강소기업이다. 경일그린텍은 그동안 에너지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ESS), 슈퍼태양광보안등, 태양광 이동기기 충전센
[첨단 헬로티]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4차산업혁명 코어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핵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문기업 경일그린텍(대표 심언규)과 서울시 금천구 소재 이리언스 본사에서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리언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생체인식 시장과 전세계 홍채인식시장을 주도해 온 혁신벤처기업으로, 홍채기술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코어기술로 손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집중 발굴해 왔다. 이리언스는 홍채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글로벌 건설사, 각국 현지기업들과 함께 1조 5천억 달러(한화 1,800조 원)에 달하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을 집중공략해 스마트시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석권해 나갈 방침이다. 경일그린텍은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러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기니 등에 최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해 온 강소기업이다. 주력제품으로는 에너지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ESS), 슈퍼태양광보안등, 태양광 이동기기 충전센터, 바람이 통하는 태양전지 등이 있다. 이리언스는 지난 4일 필리핀 최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인 뉴클락시티에 필리핀 에너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