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레드밴스(LEDVANCE, 대표 : 김대진)가 모던한 디자인과 고품질 빛을 제공하는 가정용 LED 천장등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LED 실내용 등기구로, ‘레드밴스 LED 원형 방등 (60W)’, ‘레드밴스 LED 사각 방등 (50W/60W)’, ‘레드밴스 LED 직사각 방등 (30W)’ 세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이번 제품은 조명 프레임을 없애 한층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백색(4500K)과 주광색(6500K)으로 출시돼 거실과 안방, 작은방, 부엌 등 적용 장소에 맞게 광색을 선택할 수 있다. 고배광 렌즈를 적용해 빛을 120도까지 넓고 고르게 비추는 것도 장점이다. 고성능 LED 광원을 사용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빛의 깜박임이 없어 사용자 눈의 피로도도 덜어준다. 또한, 고품질 PPMA 디퓨저로 조명커버를 제작해 커버의 변색을 최소화한다. 설치도 간편하다. 통합 컨트롤 기어가 내장돼 있어 AC파워에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터미널 블록(단자재)을 활용하면 전문가 도움 없이 집에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사진=SK텔레콤 제공 [헬로티] 이제 스마트폰으로 가정용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것은 물론 상황에 따라 조명 설정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종합조명기업인 우리조명과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조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 조영훈 Home 사업본부장과 우리조명의 최규성 대표는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 가정용 'IoT 조명'을 연내 개발해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IoT조명은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해 스마트폰 하나로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원격으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명을 끄고 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방·거실·베란다 등에 있는 조명들을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SK텔레콤 측은 "사용자가 IoT 조명과 스마트홈 가전기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연동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조명 설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거주지역의 미세먼지 정도에 따라 조명이 깜빡이게 한다거나, 공기청청기가 스스로 작동하는 등이다. 침입 감지 시 열림감지센서를 통해 스마